무조건 일머리 있는 놈 하셈
내 경우는 밑에 직원이 겉만 멀쩡하고 머리는 텅텅이었음
머리가 나쁘니깐 별것 아닌 일도 제대로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함
신뢰를 못하니 중요한 일을 못시키고 잡무만 계속 시킴.
잡무도 믿지 못하니깐 그 잡무를 다시 검토하게 되서 일을 두번하게 됨.
그 놈은 자기는 좀더 뽐새나는 일을 하고싶은데 자꾸 시덥잖은 일 시키니 짬이 좀 차고나서 보고없이 일을 처리함. 문제는 본인이 잘 처리하면 되는데 꼭 개판을 처놓음
이 경우 두가지 결말로 가게되는데.
본인 실수를 나한테 들키거나, 본인의 실수를 덮기위해 일을 더크게 만듬.
그 친구 삼년다녔었고 퇴사한지 이년됬는데 진짜 앞에 친구 나간고 새로뽑은 친구 삼개월만에 앞에 친구 삼년일한거 보다 잘함. 이뻐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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