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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권총 수녀가 전직 군인가족과 손잡고 가족합창단으로 위장해 대회에 참가해, 히틀러 암살을 시도하는 퓨전사극영화.


마지막에 암살에 실패하고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해 알프스를 넘는 장면은 다시 봐도 명장면임.


이후 이퀼리브리엄 등의 영화에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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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오고 2021.07.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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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둘셋빠져서 대타로 들어가도 노래부르기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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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1.07.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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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면 개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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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댄스 2021.07.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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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애들이 하나씩 전투요원으로 성장하는거 보고 뿌듯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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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에서gz으로 2021.07.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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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영화 잘못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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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2021.07.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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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노래부르며 양팔벌려 총쏠때 시체들이 쌓이는 모습을 겨울왕국1에서 주인공이 팔벌려 마법으로 주변얼리고 성만드는 장면을 오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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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후뢰시 2021.07.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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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적들 맞출때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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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1.07.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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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에도 저 영화 본 사람 많을까? 난 영화감상부라서 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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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1.07.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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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대에 안 본 사람 간첩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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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21.07.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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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운드 오브 우지(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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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님 2021.07.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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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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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2021.07.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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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자유를 위해 우지 양손으로 갈기는 모습이 정말 감독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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