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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지금은이지은시대  
[@지금은이지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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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울자
BEST 3 엿방부  
아 우리 강아지 12살이란 말이야 제발... 제발 눈물 나게좀 하지마
요즘 백내장도 와서 어릴때 구슬같던 눈이 안보여서 마음 너무 아픈데...
방심하고 들어왔다가 눈물 맺힐거같아서 스크롤 드르르르륵 내려버림
13 Comments
엿방부 2022.11.11 03:17  
아 우리 강아지 12살이란 말이야 제발... 제발 눈물 나게좀 하지마
요즘 백내장도 와서 어릴때 구슬같던 눈이 안보여서 마음 너무 아픈데...
방심하고 들어왔다가 눈물 맺힐거같아서 스크롤 드르르르륵 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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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11.11 03:29  


다같이 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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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11.11 03:35  
[@지금은이지은시대]
갓정연 2022.11.11 04:04  
아...무지개 다리 건넌 고양이 2마리 , 개 7마리 떠난 시기는 다르지만 너무 보고 싶네
내가 진짜 죽으면 마중 나와 줄까?ㅠㅠ 나 힘들때 맨날 내 무릎 옆에 앉아서 손 핥아 줬었는데 요즘 많이 힘든데 보고싶다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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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2.11.11 08:18  
[@갓정연] 강한 책임감을 가지신 분이네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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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2022.11.11 07:38  
아니 아침 부터 눈물터지게 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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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2.11.11 07:40  
저 감정이 어느정도일지 참.. 이래서 반려동물을 못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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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2022.11.11 07:46  
옆에 강아지 팔배게하고 있는데 아직 3살 애긴데 이런거 생각하면 벌써 두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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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샤 2022.11.11 08:18  
우리 보리가 20년 넘게 살다가 새벽에 무지개다리 건널때 어떻게든 해볼거라고 cpr이랑 인공호흡도 했었는데 결국 떠나드라. 해뜰때까지 계속 울고 엄마도 눈물만뚝뚝 흘리고 나도 보리 안고 눈물만 뚝뚝. 그때 타지생활 하던 누나들한테 알려주니 울면서 나한테 소리지르더라.
근데 이해 되드라. 마지막에 곁에 있어주지못한 죄책감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함.  해뜨고 보리 묻어주러 우리 외할머니 산소에 가서 옆에 조그마하게 무덤 만들어주는데  아무리 땅을 파도 혹시나 멧돼지가 와서 파먹을까 비오면 추울까 싶어서 내 키만큼 파게 되더라. 그리고 외할머니 보러갈때마다 보리가 좋아하던 간식 사서 주고 온다.
영원히 기억할게. 내동생 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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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2022.11.11 08:42  
아씨....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니까 ㅈㄴ 회사에서 왈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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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보자 2022.11.11 08:51  
반려동물 못키움..  없어지면  감당을 못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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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대박이 2022.11.11 09:27  
우리 대박이도 9월달에 19살로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ㅜㅜ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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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늑대 2022.11.13 17: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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