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JMS 포교에 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jpg
불량우유
4 Comments
타타
염따
강해린
교회 진득하게 다니는 사람은 알겠지만 결국 자기 인간관계의 핵심이 교회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대화 주제도 인생 가치관도 연애도 가정도 다 교회에서 공부하는 것들 위주로 자리잡히기 때문에 그런 소통이 가능한 곳이 교회뿐이거든. 이건 사이비나 이단의 여부를 떠나 모든 교회가 똑같은거임.
종교를 가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지만, 속한 집단이 그런 집단이니 잘못된 가르침도 인생의 방향으로 삼게 되고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교회 구성원 뿐이니 더욱 그들에게 의지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함.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이 기댈 곳이 없어 어떤 종교를 가지고 싶다면 철저히 공부하고 달콤한 말들에 넘어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이 중요함. 그런데 사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굳이 종교를 가지려하지도 않을거고.. 이미 무너진 사람들이 선택하는 행동이라..참 어려움 ㅋ 아무튼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은 참 안타까운거고 교주 총회장 등등은 다 뒤져야함
종교를 가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지만, 속한 집단이 그런 집단이니 잘못된 가르침도 인생의 방향으로 삼게 되고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교회 구성원 뿐이니 더욱 그들에게 의지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함.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이 기댈 곳이 없어 어떤 종교를 가지고 싶다면 철저히 공부하고 달콤한 말들에 넘어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이 중요함. 그런데 사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굳이 종교를 가지려하지도 않을거고.. 이미 무너진 사람들이 선택하는 행동이라..참 어려움 ㅋ 아무튼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은 참 안타까운거고 교주 총회장 등등은 다 뒤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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