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
필라테스가 언제부터 이미지가 좋았지
그냥 별다른 지식도 없이 몸매 좀 좋은 여자들 우후죽순 레깅스 입고 나와서 뭣도 모르는 사람들 호구잡아서 벗겨먹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게다가 자격증들도 대충 돈 얼마 상납하고 수업 몇 개 들어놓은 다음에 그걸로 전문가 행세하는 상황인데 이걸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인가? 이런 비슷한 게 헬스 트레이너들인데 그냥 의미도 없는 사설 자격증 따놓고 공신력도 없는 입상 스펙으로 전문성도 없는 애들 수두룩빽빽한데 이런 사람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교정이니 뭐니 하면서 의미도 없는 스트레칭이나 종일 시키고 꿀빨면서 회당 5만원 10만원씩 벗겨먹는 것도 칭찬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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