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빛강선의 로아에 정착햇지만.. 옛날 정액제 끝내고 무료오픈 직후에 시작햇엇는데... 그 당시는 정말 재밋엇음. pc패키지 게임 대항해시대 느낌에 특유의 감성도 잇고 무엇보다 기존 고인물 유저들도 많앗고 유입된 뉴비들 떠나지 말라고 이것저것 퍼주고 유저들끼리 자체 이벤트도 하고... 배타고 1시간씩, 2시간씩 바다만 바라보며 항해하는..다름사람이 보면 대체 몇시간씩 바다만 항해하는데 그게임 왜 해? 라고 물어볼 정도엿지만 정말 재밋엇음. 남미에서 금퍼다 팔고 동남아 육메 날라다 오고 호주가서 보석 가져오고... 그러다 질리면 모험하러가고... 향수가 많은 게임인데.. 부분유료화로 개돼지유저들만 남아 망겜이 된게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