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우선 인간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털이 사라지는 추세임
인간이 옷을 입기 전에는 털이 수북수북
보통 체온 조절 때문에 털이 많았음
현대는 인간의 대부분이 현대 의류를 입음
체온조절도 에어컨, 히터로 알아서 환경을 조절함
털이라는게 인간의 수분,유분 유지가 필요한 부분에도 생김
콧털도 코로 들어오는 이물질 잡기 위해 콧물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고
그러면 왁싱하는 그부분은 어떠냐?
옷을 안 입고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부분 체온유지 유분,수분 유지를 위해서 필요하겠지만
현대의 인류에게는 팬티도 잘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굳이 털로 유지해야할 이유가 없음
아마 앞으로 진화과정에서 그부분 털은 거의 없어지는 방향으로 진행될지도 모르지만
여튼 현재는 딱히 생체적으로 그부분의 털이 필요불가결한 요소가 아님
[@벼락오바마]
맞아 마찰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있긴 있음
그런데 그게 과연 큰 문제가 되냐는것도 얘기가 나오지
무모증인 사람이 마찰로 부터 보호를 받지 못해서
겨드랑이 작살남?
거기 작살남??
왁싱한 사람들 겨드랑이 작살남? 거기 작살남?
그런거보면 그냥 이론상으로는 마찰로부터 보호하지 않을까? 라고 던져놓은거 같다는 생각도 듬
있으니 그게 있는 이유를 끼워맞췄다고 해야하나
여튼 진화과정에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