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관료제라는 기틀 위에 쌓아올린 공직사회의 안정성을 전면 부정하는 결과를 낳게 됨. 사람이 바뀌어도 새로운 사람이 일정 수준 이상의 능력만 보유하고 있으면 완전히 조직에 스며들어서 부품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정성의 이점을 포기할 만큼 효율적인 보고체계나 인사관리 시스템을 동시에 제시하면서 비판하지 않는 이상 아무런 진보도 이뤄낼 수 없는 푸념일 뿐임. 물론 그런걸 제안할 수 있으면 앞으로 공무원 준비생들이 행정학 공부하면서 님 이름을 외우게 되겠지만요 ㅎㅎ
저런 정도는 그냥 애초에 보고서 양식을
일시: 년/월/일(요일)/시
이런식으로 표시되게 만들어도 되지 않나?
꼭 필요한데 빠트리기 쉬운 것들은 저런식으로 넣어주면 혹시모를 실수도 방지하고 좋을 듯한데.
저 양식한번 바꾸는게 신입 올 때 마다 불러서 고치라고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듯 한데..
[@페미니스트]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관료제라는 기틀 위에 쌓아올린 공직사회의 안정성을 전면 부정하는 결과를 낳게 됨. 사람이 바뀌어도 새로운 사람이 일정 수준 이상의 능력만 보유하고 있으면 완전히 조직에 스며들어서 부품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정성의 이점을 포기할 만큼 효율적인 보고체계나 인사관리 시스템을 동시에 제시하면서 비판하지 않는 이상 아무런 진보도 이뤄낼 수 없는 푸념일 뿐임. 물론 그런걸 제안할 수 있으면 앞으로 공무원 준비생들이 행정학 공부하면서 님 이름을 외우게 되겠지만요 ㅎㅎ
저런 정도는 그냥 애초에 보고서 양식을
일시: 년/월/일(요일)/시
이런식으로 표시되게 만들어도 되지 않나?
꼭 필요한데 빠트리기 쉬운 것들은 저런식으로 넣어주면 혹시모를 실수도 방지하고 좋을 듯한데.
저 양식한번 바꾸는게 신입 올 때 마다 불러서 고치라고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듯 한데..
Best Comment
일시: 년/월/일(요일)/시
이런식으로 표시되게 만들어도 되지 않나?
꼭 필요한데 빠트리기 쉬운 것들은 저런식으로 넣어주면 혹시모를 실수도 방지하고 좋을 듯한데.
저 양식한번 바꾸는게 신입 올 때 마다 불러서 고치라고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