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랑제십봉]
프레임을 어떻게 씌우냐에 따라 다를듯 본글내용처럼 그냥 의심을 없애기 위한? 또는 여성의 잘못을 찾아내기 위한? 이런게 아니라 "법적으로 당신들의 자식임이 증명됐을때만 병원에서 데리고 나갈수 있고 양육권을 가질 수 있게된다." 라던가 근데 쓰다보니 이게 당연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
친자검사를 한다는 이유가 일단 자기 와이프를 못믿겠다는거자나
여자입장에서도 숨길게 없으면 친자검사 할수는 있지 근데 기분은 ㅈㄴ 나쁘겠다 내같아도 이혼생각할듯
내 남편이 내가 딴남자랑 자고 다니는 걸레로 보는구나 이런 생각들겠지
이런 일 애초에 싹을 자르게 친자검사도 법적 의무로 넣는게 맞다고 본다
당연히 10개월 죽어라 배불러서 애낳았더니 의심하면 기분나쁘지 뭘 당당하면 해도된다 이러고있음 ㅋㅋㅋ 님들 반대로 좆빠지게 10개월간 타지로 출장갔다왔는데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혹시모르니 10개월간 핸드폰 모든 통화 및 문자,카톡내역 포렌식으로 떠서 검사해보자하면 기분 안나쁨? 진짜로 당당하다고 해도? 난 개 뭣같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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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수가 없네
아니면 남편이 아내몰래 아기 체모 떼다가 검사 맡기면 되지 않나
아니 찔릴거없으면 하고 반대로 남편한테
바랄거 요구할거같음
지가 찔릴게 뭐가있으니까 검사못하게끔 핑계찾아주세요 라고 물어보는 거같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