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인생이 계획과 분석으로만 할 수 있는 가치평가고 주식투자라면
님처럼 접근하면 모두가 ‘감당할만한 삶’을 살겁니다,
다만 무조건 행복으로 향할지는...글쎄요
가장 중요한 아이가 아파서 아내가 다시 직장에 못나가는건,
쏙 빼놓고 객관적인척 웃기네요 ‘;;’(이 부호는 넘 찐이라 인용하기도 더럽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가 아프단 것도 다 안다는 식으로 말이죠.
순서대로 예상한대로 집계약하고 아이가 아프고 한게 아닌데요.
공감능력 객관적이해능력 어느하나 누구에게 비난할 자격없는 사람 같습니다.
남의 인생을 판단하고 비판하는건,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부모맘,
아픈 아이와, 당장에 돈을 벌어야하는 절박함
저 부모들이 당신보다 더 고민 안했겠습니까?
객관적인 답을 모를거 같아요?
안타깝고 측은지심들 만한 것에
어느 하나 공감없이,
객관적인 척 남 연봉이나 의심하는거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사랑합니다]
인생이 계획과 분석으로만 할 수 있는 가치평가고 주식투자라면
님처럼 접근하면 모두가 ‘감당할만한 삶’을 살겁니다,
다만 무조건 행복으로 향할지는...글쎄요
가장 중요한 아이가 아파서 아내가 다시 직장에 못나가는건,
쏙 빼놓고 객관적인척 웃기네요 ‘;;’(이 부호는 넘 찐이라 인용하기도 더럽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가 아프단 것도 다 안다는 식으로 말이죠.
순서대로 예상한대로 집계약하고 아이가 아프고 한게 아닌데요.
공감능력 객관적이해능력 어느하나 누구에게 비난할 자격없는 사람 같습니다.
남의 인생을 판단하고 비판하는건,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부모맘,
아픈 아이와, 당장에 돈을 벌어야하는 절박함
저 부모들이 당신보다 더 고민 안했겠습니까?
객관적인 답을 모를거 같아요?
안타깝고 측은지심들 만한 것에
어느 하나 공감없이,
객관적인 척 남 연봉이나 의심하는거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맥락을 이해못하고, 반격하는데 눈이 멀어서
이딴 댓글을 또 싸지르다니...
부끄러움을 모를 정도로 힘드신가요?
그럼 이해하겠습니다.
저사람들은 충분히 감당가능하고,
잘 살 수 있어 가정을 꾸리고 삶을 살아가는데,
아이가 아프고 악재가 겹쳐서 어려움이 생겨서 생긴 상황을
어떻게 아예 결혼, 출산 못하는 상황을 연결시키죠?
논리적으로도 매우 부족하네요.
아이의 건강 때문에 복직이 힘들어져서 금전적으로 힘들다고 나오는데요.
애초에 저 글로부터 유추 가능한 어려움을 잘 모르고, 섣불리 결과만 보고 저지르지 말았어야했다고 한건 당신입니다.
당신 논리대로면, 이 세상 어떤 일이 생길지 알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저글이 ‘배부른 투정’을 하려는 글인지
위한 글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댓글을 달때의 심리는 ‘배부른 투정’에서 나옵니다.
이미 연봉이 의심된다는데 부터도 보이죠.
공감능력 이해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이유는 이미싸놨습니다. 흘리지 말고 읽어보시고, 분하고 아니꼬와도 모르겠으면 외우세요.
아니면, 흘리지말고 왜 감당이 안되는 판단인지 떠들어보던지요.
핵심은 당신은 측은지심이 없는, 객관적 사실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불행과 힘듦을 투정으로 만드는데 눈이 멀어, 저런 글 하나 이해못하고 감정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자신의 밑바닥을 보인 사람이라는 겁니다,
당신의 처지나 힘듦을 잣대로, 남의 인생을 깎아내리는 심성이라니 안타깝습니다.
힘든 사람한테 ‘야 그건 별것도 아니야, 더 힘든 사람많아 조용히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마다 어려움의 크기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도 상대적입니다. 그래서 여유롭게 이해해야죠.
[@사랑합니다]
어디가 인신공격인지요?
남 인생을 투정으로 매도하고, 감당못할 미련한 짓을 했다고
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내 생각'을 말할뿐인데요.
생각이 다르다고 당신이 한 건 비판이고 내가 한건 비난인가요?
이정도 댓글도 감당못할거면 애초에 그렇게 댓을 달지말죠 왜요?ㅋㅋ
당신의 그 관심법을 애초부터 '비판'하고, 사정모르면서
공감하나 하지 않으면서 떠들지 말라 한겁니다.
무조건 가엽게 보는게 아니라, 알지도 못하면서 속단해서
잘못됐다 하면 안된다고요. 당장 글에서 애가 아팠다는 것도 캐치 못해놓고선요.
첫 댓글이나 보세요. 다 안다는 듯이 예측할만했다는 듯이
단정적 어투로 싸지른게 누군지, 그 이후 댓글은
확정적으로 비꼬고나 있고
내가 왜 님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죠? 티나서 흠칫하죠?
보여요, 투정이란 단어, 비꼬는 뉘앙스, 연봉가지고 의문부호다는 것 하나하나, 게다가 이미 자신이 말했잖아요. 내 신세가 이래서 좋게 안보인다고.
내가 있을만한 이야기로 말해줄까요?
돈 벌만하고, 살만하니깐 피임안하고 아이가 찾아와도 상관없었겠죠.
게다가 저 부모들이 나이가 좀 있으면요? 결혼 늦게했으면요?
그리고 잘 벌고 있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1년 휴직이면 다시 복직하니
집계약하고 좀 모아둔 돈으로 버틴다. 생각할 수 있지않나요?
집계약 단위 전세라도 2년인건 알죠? 내 맘대로 뺴고 넣고 못하는데요?
무엇보다 내가 좀 힘들고, 빡빡해도,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줄 수 있다면
여기를 무리해서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면 딱 답나와요?
아이가 아프네요. 입원퇴원을 반복하고, 나은 줄 알았는데, 재발하고 길어지고. 딱 언제까지 아프니깐 그만하고 집 정리하고, 뭘 해야하죠? 1년이면 됩니까? 2년, 3년은요?
지금도 아픈데 더 안좋은 주거환경으로 가면 더 아프지 않을까?
딱봐도 너무 많은 고민과 선택이 있지 않나요?
이 수많은 고민과 결정에, 부모로서의 책임과 아이가 아픈 상황이 더해지면 언제나 합리적이고 옳은 결정이 가능할까요?
'개천에서 난 용들이다'를 굳이 가져와서 쓰는 것만 봐도 당신이 어디서 컴플렉스가 있고 아니꼬운줄 나온다고요. 아니라구요?
그럼 1년쯤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주고 싶은 마음 + 지금도 잘 버는 수입 + 아플지 모르는 상황(아프지 않다면 자기 목숨이라도 내놓을 상황)을 비추어 봤을 떄도 준비가 부족했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결혼, 출산 문턱에도 못가본 사람이, 뭘 안다고 감당안될 일을 했다고 떠듭니까?
누구나 사정이 있다는 걸,
저 글이 '신세한탄'이지 고민해결을 위한 답을 묻는 글이 아니라는걸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당신의 신세한탄에서 발로된 '비판'은 정당성을 얻을 수 없습니다.
까고 말해 '나도 이런 식인데, 지들 선택으로 해놓고 왜 글 쓰냐'라고 말하는건데. 저들도 당신 같이 신세에 파묻혀서 그 잣대로 남 비꼬기나 하는 사람들 보라고 글쓴거 아닙니다. 애초에 비겁하게 자신의 신세에 숨어서 비난을 정당화하는 당신따위가 어디서 '감당할 만한 일'을 정의하고, 하지말라 확정적으로 말합니까?
충분히 너도 나도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힘든 선택이 좋은 방향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것에 설명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신의 두번째 댓에 ';;'이 달린 비루한 객관적인 척만 아니었어도, 당신 신세고백은 나오지 않아도 됐구요.
내가 힘들다고, 당신한테 바라는 것 없는 남한테 무례하게 행동하는건 한참 잘못됐습니다. 당신보다 없고 힘들어도, 여유있고 측은지심 있는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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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접근하면 모두가 ‘감당할만한 삶’을 살겁니다,
다만 무조건 행복으로 향할지는...글쎄요
가장 중요한 아이가 아파서 아내가 다시 직장에 못나가는건,
쏙 빼놓고 객관적인척 웃기네요 ‘;;’(이 부호는 넘 찐이라 인용하기도 더럽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가 아프단 것도 다 안다는 식으로 말이죠.
순서대로 예상한대로 집계약하고 아이가 아프고 한게 아닌데요.
공감능력 객관적이해능력 어느하나 누구에게 비난할 자격없는 사람 같습니다.
남의 인생을 판단하고 비판하는건,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부모맘,
아픈 아이와, 당장에 돈을 벌어야하는 절박함
저 부모들이 당신보다 더 고민 안했겠습니까?
객관적인 답을 모를거 같아요?
안타깝고 측은지심들 만한 것에
어느 하나 공감없이,
객관적인 척 남 연봉이나 의심하는거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아내 건강으러 인해 저렇게 된건데 말을 왜 그런식으로밖이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