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주급 50% 삭감을 동의한 후, 자기가 더 해줄 것이 없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원한다면 더 깎을 수도 있다)
하지만 스페인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새로운 계약 시 최소 급료는 언제나 기존 계약의 50%까지만 삭감이 가능
즉 메시는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최저 한도의 급료를 요청한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에 남을 수만 있다면 50% 이상의 삭감을 감수했을 수도 있네요.
메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주려고 했으나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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