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또 한 건의 사건을 공개했다. 한 가정의 아들(지능이 낮은 장애인이다.)과 어머니가 25년 전에 버스를 타러 나갔다가 실종되었는데, 25년만에 발견되었다는 것. 목포시에서 실종되었는데, 신안군으로 팔려와 김메기 등 바다 노예일을 하다가 주인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팔았고, 농장에서 일하게 된다. 농장주는 여기서 피해자의 장애연금을 타기 위해 피해자의 호적을 말소시키고 이름도 바꿔버린다. 신안에서의 노예주인은 현재 사망한 상태고, 아들은 당시 자신은 어려서 모른다는 태도를 취한다. 장애연금을 모아둔 통장은 행방불명상태. 고흥에서의 주인은 현재 구속되었고, 아내는 계속 돈으로 합의를 원하는 중이다.
피해자는 20대 초반에 실종되어 25년 후인 40대 후반에야 발견되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그동안 피해자의 아버지는 아들의 생사조차 모르며 세상을 떠난 상태. 발견 당시 피해자는 학대흔적이 있었고, 척추도 다쳤으며 치아상태 또한 좋지 못했다고 한다.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발전이 없는 모습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피해자가 노예일을 당하고 학대를 당하는데도
"주민들은 신고는커녕 잘 먹여주고 재워줬으니 주인은 죄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2018년 5월 11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또 한 건의 사건을 공개했다. 한 가정의 아들(지능이 낮은 장애인이다.)과 어머니가 25년 전에 버스를 타러 나갔다가 실종되었는데, 25년만에 발견되었다는 것. 목포시에서 실종되었는데, 신안군으로 팔려와 김메기 등 바다 노예일을 하다가 주인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팔았고, 농장에서 일하게 된다. 농장주는 여기서 피해자의 장애연금을 타기 위해 피해자의 호적을 말소시키고 이름도 바꿔버린다. 신안에서의 노예주인은 현재 사망한 상태고, 아들은 당시 자신은 어려서 모른다는 태도를 취한다. 장애연금을 모아둔 통장은 행방불명상태. 고흥에서의 주인은 현재 구속되었고, 아내는 계속 돈으로 합의를 원하는 중이다.
피해자는 20대 초반에 실종되어 25년 후인 40대 후반에야 발견되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그동안 피해자의 아버지는 아들의 생사조차 모르며 세상을 떠난 상태. 발견 당시 피해자는 학대흔적이 있었고, 척추도 다쳤으며 치아상태 또한 좋지 못했다고 한다.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발전이 없는 모습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피해자가 노예일을 당하고 학대를 당하는데도
"주민들은 신고는커녕 잘 먹여주고 재워줬으니 주인은 죄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저긴 파출소는 그냥 한패라고 봐야되고 지역경찰서 역시도 마을 유지들하고 다들 알음알음 관계라 답없음.
정권탄압받고 중앙정부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 했던 곳이라 몇십년 전만해도 사건 일어나면 자기들끼리 처벌하든 합의하든 그냥 무법지대였음.
지역감정 지역비하가 아니라 팩트가 그럼. 섬 지역은 말할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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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20대 초반에 실종되어 25년 후인 40대 후반에야 발견되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그동안 피해자의 아버지는 아들의 생사조차 모르며 세상을 떠난 상태. 발견 당시 피해자는 학대흔적이 있었고, 척추도 다쳤으며 치아상태 또한 좋지 못했다고 한다.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발전이 없는 모습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피해자가 노예일을 당하고 학대를 당하는데도
"주민들은 신고는커녕 잘 먹여주고 재워줬으니 주인은 죄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사람은 안바뀐다. 바뀌었다고 느꼈다면 거짓말을 하고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