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대치겠다]
창고에서 공간이 곧 돈인데, 이윤을 극대화하려면 있는 공간은 죄다 쥐어짜야겠지.
그러니 저렇게 방화공간도 쌓게되고...
경쟁이 심화되고 원청에서 단가 후려치다보면 이윤극대화를 위해 어쩔수없는 구조인듯.
가령 비슷한 규모 창고 3곳이있고 어떤 기업이 음 계약맺기전에 둘러볼까 했는데
A는 우린 10만큼 적재해드림! B는 우린 12만큼! C는 우린 13가능! 하고 가격이 같다면 당연히 C랑 계약하겠쥬
근데 비슷한 규모인데 A는 10이고 C는 13이 가능할리가 있나 도라에몽 주머니도 아니고
당연히 저렇게 적재공간이 아닌 공간도 쥐어짜서 돌리게 되는거임.
혹은 10은 A주고 쥐어짜낸 3은 소규모업체랑 또 계약해서 물건 쌓으면 되겠다! 하게되면
당연히 2군데랑 계약하는게되니 다른 경쟁사인 A나 B보다 조금 더 싸게 단가계약이 가능할수도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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