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꼴 안나려고 했으면
진짜 막 지병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지병이 적어도 관리를 해도 3년 내에 문제가 생겨서 생명에 지장이 가도 어쩔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건강했다고 할때 백신 맞고 사망하거나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묻고 따지지도 말고 무료로 치료해주면서
그 치료 기간동안 생기는 손실 보전이라든지 그런 위로금 같은걸 주고
사망하면 위로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응? 그거 인과관계 없어~ 이렇게 나오는데 누가 정부 믿고 백신 맞냐
확률이 낮은게 문제인게 아님
정부가 무책임하게 계속 븅신짓 하니까 그러는거지
초반에 백신 못 구해서 괜히 부작용 언급하고, 백신 없이 K-방역으로 극복하자고 지.랄 했으니 국민들 인식이 좋을 리가 없지
거기다 보급률도 거지라서 2차 접종까지 기간도 길어, 교차접종 위험성 검증도 안되고, 델타변이 돌파까지....
이런 상황에서도 세대 갈라치기 하려고 젊은사람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분열조장하는게 정말 대단하다.ㅅㅂ
백신 안 맞아도 집단 방역이 어느 정도 도달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언제 다른 위험한 변이가 나올지도 모르는거고. 그래도 백신을 맞으면 혹여 다른 위험한 변이라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테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는 것도 좋치만 본인을 위해서라도 백신을 맞는것이 낫다고 생각함. 머 그래도 개인의 선택이 중요한 거겠지. 분명히 부작용이 있기도 한 거니까. 잘 고려해서 결정하시길~~
서른하난데 어제 AZ맞았습니다. 효능성을 떠나 어떠한 종류의 백신이든 안맞은것 보단 감염률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낮다고 하네요. 바이러스 변이도 감염에 감염을 탈수록 그 위험성이 증대된다고 하니, 우선은 사람들이 최대한 백신을 맞아 감염률을 낮추는게 변이의 확률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몇 언론들이 팩트에 부분을 떼내어 기사를 내니, 저런 불신이 더욱 커져가는 행태가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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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얀센 맞았고 여자도 예약은 했는데도 걱정되는거 있냐 물어보고 뉴스에는 걱정돼서 백신 거부하는 사람처럼 방송했다고
또 한편으론 집단면역 생각하면 나도 맞아야 남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대립하고 있음
일단은 백신 예약함
백신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 시 자구책이 있다면 덜 할 것 같은데
집단 면역 생각해서 맞은 사람들이 훌륭한거지
0%가 아닌 부작용 무서워서 못 맞겠다는 사람들 욕 할 순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