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바케(의사마다 과마다 수입은 천차만별)
2. 과도한 세율(동네의원 의사들 거의 수입의 50%가 세금으로 나가며 4대보험 별도)
3. 한 명의 환자에 긴 시간 정성들이기보다 한정된 시간에 최대한 환자를 많이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낮은 수가
4. 그 외 인터넷 잡지식이 늘어 과거보다 클레임 및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훈수두는 환자 증가, 코로나로 인한 병원 수입 감소 등
여러 현실적 어려움이 산재되 있음.
결코 녹록치 않음
물론 리베이트 받고 대리수술행하고 기타 범죄저지르는 의사는 욕먹어도 싸지만 사명감 하나로 임하는 의사도 많음. 근데 그런 의사들에게 현실은 더 가혹함.
비슷한 게시물에 답글 쓴적 있는데...
응급실에 간적 있었음
어떤 아이가 누워있었음.
부모님은 울고 계시고 의사는 살릴려고 심폐소생술 하더라.
내가 봤을땐 아이가 이미 목숨을 다한것 같았는데
아이 어머니가 살려달라고 오열을 하시니까 의사도 계속 심폐소생술 하는것 같았음
의사선생님들 참 힘들겠다 싶었다.
참 안타까운 기억이었음.
아버지는 고개를 숙이고 계시고 어머니는 오열하고 의사선생님은 땀 뻘뻘 흘리며 심폐소생술하고 아이는 이미 저 세상 간듯하고.... 나는 의식이 없는 내 마누라를 보고 있었지.
1. 케바케(의사마다 과마다 수입은 천차만별)
2. 과도한 세율(동네의원 의사들 거의 수입의 50%가 세금으로 나가며 4대보험 별도)
3. 한 명의 환자에 긴 시간 정성들이기보다 한정된 시간에 최대한 환자를 많이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낮은 수가
4. 그 외 인터넷 잡지식이 늘어 과거보다 클레임 및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훈수두는 환자 증가, 코로나로 인한 병원 수입 감소 등
여러 현실적 어려움이 산재되 있음.
결코 녹록치 않음
물론 리베이트 받고 대리수술행하고 기타 범죄저지르는 의사는 욕먹어도 싸지만 사명감 하나로 임하는 의사도 많음. 근데 그런 의사들에게 현실은 더 가혹함.
이게 우리나라 현재 의료계의 가장 큰 문제점이고
바이탈을 하려는 의사는 점점 줄어드는데
지금도 미용하는 의사들은 천지에 깔려 있다
근데 나라에서는 의사 수가 모자르다고 공공의대니 어쩌고 하면서 무작정 의사수만 늘리면 된다고 하고
또 의사랑 국민들 편갈라치기 해서 의사들이 밥그릇 지키기만 위해서 파업하고 이기적인 이미지로 만들려고 하니.. 참 답답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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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바케(의사마다 과마다 수입은 천차만별)
2. 과도한 세율(동네의원 의사들 거의 수입의 50%가 세금으로 나가며 4대보험 별도)
3. 한 명의 환자에 긴 시간 정성들이기보다 한정된 시간에 최대한 환자를 많이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낮은 수가
4. 그 외 인터넷 잡지식이 늘어 과거보다 클레임 및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훈수두는 환자 증가, 코로나로 인한 병원 수입 감소 등
여러 현실적 어려움이 산재되 있음.
결코 녹록치 않음
물론 리베이트 받고 대리수술행하고 기타 범죄저지르는 의사는 욕먹어도 싸지만 사명감 하나로 임하는 의사도 많음. 근데 그런 의사들에게 현실은 더 가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