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도시락 ㅋㅋㅋ
예전에 일할때 신랑신부님들이 자주 가져오셨는데.
당연한듯이 받는게 아니라 죄송스러우면서 주니깐 감사하게 받긴함.
그런데 문제는 주셔도 먹을시간이 없음.
한때 스튜디오 일할때 한팀당 7시간씩 촬영하는데 중간에 모 먹고 탈나면 촬영에 지장있어서
초코바나 과자 부스러기나 주어먹고 한팀 끝나야 겨우 식사함.
특히나 엄청더운 여름때 되면 가져오시는 음식이 보통 샌드위치나 김밥종류가 많은데.
먹고싶어도 다 끝나고 열어보면 이미 상한냄새 진동함.
처음에 에이 그래도 손님이 주신건데 하고 집어먹었다가 이틀고생한 기억있음 ㅋㅋㅋ
[@1년내내겨울이었으면]
맞음. 나도 3년전에 했지만 저기 있는거 한 개도 안함.
웨딩 메카인 청담에서 스드메 다했는데도 저런거 1도 없었음.
웨딩 촬영때 간단한 간식은 준비해 갔는데,
사진 실장이 미안하지만 먹고 탈나면 일정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먹지 않으니 양해 바란다고 좋게 말함.
[@1년내내겨울이었으면]
보통 올린 사진 시간지나면 또 올리고 하는거임
누가 한번 주문하면 그거 여러장 찍어 놓고 돌려 가며 올리고
제품 하나 여러 컨셉으로 사진찍어서 한장씩 올리는거라고 보면됨
그리고 저기 사진 보니 웨딩 뿐 아니라 연예인 조공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것 같음
웨딩촬영도시락 ㅋㅋㅋ
예전에 일할때 신랑신부님들이 자주 가져오셨는데.
당연한듯이 받는게 아니라 죄송스러우면서 주니깐 감사하게 받긴함.
그런데 문제는 주셔도 먹을시간이 없음.
한때 스튜디오 일할때 한팀당 7시간씩 촬영하는데 중간에 모 먹고 탈나면 촬영에 지장있어서
초코바나 과자 부스러기나 주어먹고 한팀 끝나야 겨우 식사함.
특히나 엄청더운 여름때 되면 가져오시는 음식이 보통 샌드위치나 김밥종류가 많은데.
먹고싶어도 다 끝나고 열어보면 이미 상한냄새 진동함.
처음에 에이 그래도 손님이 주신건데 하고 집어먹었다가 이틀고생한 기억있음 ㅋㅋㅋ
한복은 케바케.
하기 싫으면 빌리면 됨.
예복도 마찬가지.
난 정장 반반한게 없었어서 그냥 정장 스타일로 하나 맞추고 단추만 바꿔 달음.
촬영 도시락.
그냥 우리집에 냉장고 수리하러 오신 기사님한테 음료수 내어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됨.
피팅비 봉투.
나 포함 주변 결혼한 사람들 통틀어서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데,
인터넷에서 처음 봄.
청첩장.
그냥 명함 돌리는 정도라고 생각함.
그냥 자기 예산따라 적당한거 하면 됨.
솔직히 결혼식이나, 백들 돌 등 아기 관련한 사업들은 평생에 한번 있는거라 사람들이 돈을 쓰는거에 너그럽기 때문에 가격에 거품이 많은건 사실임.
근데 요즘은 그런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 분위기임.
얼마전부터 이런 게시물 꾸준히 올라오는데, 솔직히 그냥 결혼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갖게 하려는 무슨 음해 해력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그 음해 세력은 읍읍...
Best Comment
폐백을 하도 안하니까
웨딩홀에서 폐백실 무료 하다가, 아예 없애는 중이고
웨딩 촬영 때 도시락, 간식 사가도
작가님, 이모님, 헤어샘 다 필요없다고 안받고
피팅비는 카카오페이로 계좌이체함
유난떠는 것들이 인스타에 올려서 잠깐 화제된 것으로 추정
대체 왜 자발적으로 호구짓 함? 널린게 업체 아닌가
예전에 일할때 신랑신부님들이 자주 가져오셨는데.
당연한듯이 받는게 아니라 죄송스러우면서 주니깐 감사하게 받긴함.
그런데 문제는 주셔도 먹을시간이 없음.
한때 스튜디오 일할때 한팀당 7시간씩 촬영하는데 중간에 모 먹고 탈나면 촬영에 지장있어서
초코바나 과자 부스러기나 주어먹고 한팀 끝나야 겨우 식사함.
특히나 엄청더운 여름때 되면 가져오시는 음식이 보통 샌드위치나 김밥종류가 많은데.
먹고싶어도 다 끝나고 열어보면 이미 상한냄새 진동함.
처음에 에이 그래도 손님이 주신건데 하고 집어먹었다가 이틀고생한 기억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