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나는 흡연자들 인간취급 안하는데 그 이유가 흡연자들이 먼 짓을 하건 비흡연자들한테 피해가 간다는거임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했다해도 흡연자들한테 나는 역겨운 연기 냄새? 같은게 있음 문젠 이걸로 간접흡연이 가능하고 더 해롭다는 의사들 말도 있고 그리고 더 빡치는건 흡연자들은 지들 담배피는 그 행위만 중요하지 그 이후 손 씻는다던가 탈취제 뿌려서 타인한테 피해주지 않으려는 행동 하는걸 거의 못 봄
뇌피셜이지만 흡연하는 모든 행동이 죄라는게 이런이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해봄
[@너굴맨한마리]
이런얘들이 많아 지는게 요즘 씹선비 고나리질이 많아지는 이유임. 무식함 기본적으로.
공공장소라는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는것도 있지만 그 공공장소를 사용하면서 입는 보편적 피해도 감수해야하는거임. 우리가 길을 걸으면서 맡는 매연 영화관에서의 음식냄새같은것들과 같은 범주임.
자가용은 개인의 편의를 위함이고, 영화관음식도 개인의 취향이듯 흡연도 불법이 아닌이상 개인의 기호이기에 공공장소에서 맡는 담배연기도 같은건데
공공장소에서 나에게 피해가온다만 알고 감수해야되는 피해는 모르니 이런식으로 논리가 전개됨
[@개봉드록바]
그게 내 건강에 피해가 직접적으로 가는거라도 감수하라는거면 난 ㅈ까라하고 싶음 내가 왜 피해 감수해야함? 자유는 타인한테 피해가 안가는 선까지가 자유지 그 선을 넘는순간 자유라고 보기 힘듦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는걸 머라하는게 아님 그 후일을 말하는거지 담배충들이 욕먹는 이유는 대단한게 아님
[@너굴맨한마리]
나는 자동차 운전자들 인간취급 안하는데 그 이유가 자동차 운전자들이 먼 짓을 하건 비운전자들한테 피해가 간다는거임. 지정된 도로에서 주행했다해도 자동차에서 나는 역겨운 매연 냄새? 같은게 있음 문젠 이걸로 매연을 마시는게 가능하고 해롭다는 의사들 말도 있고 그리고 더 빡치는건 운전자들은 지들 운전하는 그 행위만 중요하지 그 이후 매연을 제거한다던가 타인한테 피해주지 않으려는 행동 하는걸 거의 못 봄
[@김인직직인]
그건 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밑 댓글 포함 답 주면 나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다 비흡연자임 흡연자들이랑은 필요이상으로 말 안섞고 이게 이상한가? 그리고 내가 남한테 흡연자들은 인간취급 안해야 된다그랬음? 내가 그렇게 생각 한다는거지 내가 흡연자들 인간취급하건 안하건 님들이랑 전혀 상관없고 운전자들 인간 취급 하건 안 하건 님 생각이 알아서 하세요 내가 말 하고픈건 흡연자들 치고 깨끗한거 못봤고 지들 흡연 외 타인한테 이차 피해가는건 ㅈ도 신경안써서 ㅈ같다는거니깐
[@개봉드록바]
아 그럼 흡연자들한텐 모든 장소가 공공장소군요? 나는 흡연자들이 흡연장소에서 담배피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 후의 일로 말하는건데... 머 항상 그랬지만 이런 글 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풀발 하는 애들 대다수가 흡연자들이더라고. 흡연자시면 열심히 담배피시구요 아니시면 일 하는 곳이나 다른 기타 장소에서 흡연자들 담배 냄새 풍기더라도 잘 참으세요 유식하시니 그 정도는 아시겠네요 행복하세요
금연구역 외에서는 비흡연자의 담배연기 맡지않을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기본권 침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지가 개 빡대가리인건 모르고 ㅉㅉ
흡연의 기본적 결과가 방화가능성 및 간접흡연이라고 누가 정했냐?
흡연구역내 흡연의 결과가 어떻게 간접흡연이 되냐? 흡연구역이 뭔지 모르니?
방화? 상식적으로 흡연구역에 화재위험이 높은 가연성물질이 있을거란걸 인지해야 방화의 가능성도 성립하고 미필적고의의 방화도 성립하는거지,
상식적인 선 안에서 “내가 흡연함으로써 불이 날수도 있겠다” 라고 인지한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해야 미필적 고의지, 니가 말하는 미필적 고의가 성립하려면 흡연구역 내에 고위험 발화 물질이 비일비재하게 방치되어 있어야 성립하는거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흡연구역에서 담배필때 흡연구역내 흡연이 화재로 이어질거라 생각하겠냐?
흡연지역내 흡연과 화재위험지역에서의 화재를 구분해야지, 니 논리대로면 대한민국 금연지역은 화재위험 구역에 집중된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적용되어야해, 어디서든 흡연이 화재 및 방화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미필적고의 ㅈㄴ게 좋아 하시는데, 미필적 고의가 성립이 되려면 흡연구역에 가스통 있는 환경이 보편적이어야 ‘흡연구역에서 흡연이 화재로 이어 질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보편적으로 공유 되어야지 걍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게 보편적 사고냐? 니 입맛대로 해석하고 그게 정답이라고 우기는게 참 어이가 없다
공공부스 운운하는데, 그러면 “흡연자는 흡연 구역에서 흡연 시 해당 흡연 구역이 공공 흡연 부스인지 또는 해당 흡연구역 내에 인화 물질 및 화재 위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어디 고지된거 있냐? 없지? 상식적으로 흡연 구역내 그러한게 있으면 안되니까
그러니 당연히 흡연구역 설치자 잘못이지 가스통 못보고 담배핀 흡연자는 뭔죄냐?
흡연 자체를 죄악으로 몰고가는 너같은 애들 때문에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불화가 끊이지 않는거야
그리고 흡연구역은 무슨 무조건 정부에서 설치하는 줄 아냐? 건물 주인도 얼마든지 설치할 수 있어, 그러니 저경우에는 가스통 옆에 흡연구역 설치한 건물주 잘못이지, 보고도 피면 니말대로 미필적고의가 성립하지만, 경우에 따라 얼마든지 못볼 수 있는건데 흡연자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잘못이라고?
흡연의 기본 구성요소가 발화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화성 물질이 근방에 있다는걸 인지 했느냐 못했느냐의 문제지, 보고도 폈다면 니말이 맞아, 하지만 못보고 핀 경우에도 미필적 고의를 주장 하려면, 흡연 그 자체가 환경과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방화 또는 화재랑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니 주장에 뒷받침되는 증거를 제시해야지
흡연->발화->방화/화재 = 미필적 고의 라는건 니 뇌내망상이고
흡연환경이 이슈인데 그 환경이 흡연구역일때 그 안에 화재를 유발할 만한 인화성물질이 있을것이라 예상할것인가 안할것인가가 핵심인데, 니 말대로 편집증 환자마냥 항상 주변에 화재가 유발된만한 환경인지 아닌지 살펴야 된다고 생각하면 확인하지 않고 흡연하면 미필적 고의가 성립이 되는거고
[@친목밴]
길게 설명한거 정독해보니 너말이 더맞고 내말이 저 사진속 상황만 보고 유추해석한거 맞네 급발진 욕한거 사과함 미안합니다요
그리고 나도 흡연자라 흡연을 죄악시 하진않음 다만 흡연자들 가득이나 욕을 먹는데 저걸 못보고도 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라는거지 폰을 미친듯이 하는 인간 아니고서야 담뱃불 붙이는 순간 고개도 올릴꺼고 저기 사진에 꽁초만 여러개인데 그사람들이 다 못볼 가능성은? 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난 비흡연자이지만 흡연자들 좀 지나치게 후려치기 당하는거같음ㅋㅋ (물론 길빵,침,꽁초 그냥 버리는 새기들은 이유불문 씹새끼 맞암)
대학생때 아는 형 두명이랑 프로젝트땜에 같이 살다시피했는데 한명은 비흡연자였고 한명은 흡연자였음
근데 난 비흡연자를 더 싫어했음 왜냐면 청국장을 존나 좋아하는 형이라 맨날 그거만 쳐묵었는데 그 냄새가 더 좆같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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