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
영화 보면 사루만이 사우론한테 복종하는 묘사처럼 나오지만 그건 방대한 이야기를 담을 수 없어 각색한거고
실은 사루만과 사우론은 대등한 동맹을 맺은거임
사루만이 나쁜 짓을 한 게 아니라 생각이 달랐던거임
사루만은 강력한 힘만이 사우론을 파멸시키고 중간계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절대반지를 찾기 전까지 사우론과 동맹하여 시간을 벌다가
절대반지를 본인이 확보하면 사우론 뒤통수 치고 본인이 소유한 강력한 힘으로 중간계를 통치하려고 했음
우린 독자니까 그게 안 될거라는건 다 알고 있지만 지구 실제 역사에서도
사루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많이 나왔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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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 = 아이누중에 제일 강한 14명
마이아 = 나머지 신족을 통틀어서 부름
발라가 중간계로 파견 보낸
마이아 5명을 이스타리라고 부르고 이스타리는 마법사라는 뜻임니다
반지의 제왕에선 2명만 나오죠
사루만과 간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