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원인은 사실 정보화시대에 따른 지식아닐까
Sns시대가 오면서 부자들의 삶, 부동산, 이성혐오, 기업 횡포, 정부 부폐 등 이런 수 많은 정보들이 서민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는거 같다
이런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몇명이나 미래를 그리고 꾸역꾸역 참아가며 악착같이 살고 싶을까
대충 일하고 대충 벌어서 혼자 살다가 가고 싶은거지
내 몸뚱아리 책임지기도 힘든데
이유는 다양한 거 같지만.. 내 생각은..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부터가 아닐까 싶다. 잘사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나오면서 부터.. 재벌집 남자와 가난한 여주인공이 나오면서 부터.. 여자들이든 남자들이든 그런 생활을 동경하지만.. 현실은 월 200벌기도 빡세지...
티비와 인터넷 인스타에선 내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애들 키우는 모습뿐 누구도 반지하 단칸방 사진을 안올림.. 결혼은 현실이라면서 동경하는 tv 인터넷으로 만족함..
지금의 50대, 60대 부모님 당시에는 지하 단칸방부터 시작하면 어떻게든 집을 구하고 애들 교육하지만 지금은 절대 불가능한 시스템임..
최근 몇 년간 급감하는 건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책 보니까
한명낳아기르자는 정책 이후로 imf 터지고 진짜 한명만 낳는데 거기에 남아선호사상까지 겹쳐서 85~90라인 남여 성비 곱창남
그 여자라인이 지금 29~34라고 함
이미 출산율은 과거에 확정났었다는게 소름임
그리고 지금의 결과로 이미 2~30년 후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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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복합적으로 문제인듯...
당장 내 미래가 불투명한데 가정을 꾸리고 싶을까
그냥 혼자 리스크 없이 사는게 더 낫지
정부는 세금은 칼같이 걷어가고
정치인들은 좋다고 지들끼리 잔치열고
개판임
세종시 출산율 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