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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찬반좌  
칼 들고 대낮에 지하철에서 성범죄 저지르려는 미친새끼가 날뛰는데 무슨 수로 평범한 일반인들이 도와주나요
BEST 2 고츄장  
[@찬반좌] 칼보단 그 사이에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여준 그 성별들의 몇몇 사례가 구호의지를 꺾어버렸쥬
BEST 3 도다리갓치킨  
[@찬반좌] 아마 5년전이었으면 도와주는사람 있었을거야...
14 Comments
찬반좌 2021.07.30 00:14  
칼 들고 대낮에 지하철에서 성범죄 저지르려는 미친새끼가 날뛰는데 무슨 수로 평범한 일반인들이 도와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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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갓치킨 2021.07.30 04:35  
[@찬반좌] 아마 5년전이었으면 도와주는사람 있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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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7.30 05:21  
[@찬반좌] 칼보단 그 사이에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여준 그 성별들의 몇몇 사례가 구호의지를 꺾어버렸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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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1.07.30 09:59  
[@고츄장] 몇몇 사례 때문에 구호의지가 많이 사그라들어버림.
괜히 도와주다가 다치거나 막아주다가 몇대 때리면 폭행으로 고소당하고 ㅈ된 상황에서 피해자는 온데간데 없거나
도와주다가 피해자가 잘못지목하면 ㅈ되는거 한순간
리스크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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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2021.07.30 23:53  
[@고광렬이] 이거말고도 폭행말고도 흉기든사람한테서 구해줬는데 도와준사람이 찔려서 입원했나 했는데도 피해자는 고맙다는 커녕 연락도 안되는 사건이 많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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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1.07.30 10:55  
[@찬반좌]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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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 2021.07.30 12:38  
[@젠틀맨]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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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2021.07.30 08:38  
흉기를 가지고 다녀?? 짱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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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1.07.30 09:14  
나도 이거 심각하게 생각해 봤다.
나도 아내가 있고 딸이 있는데......
내 아내와 딸이 저런일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예전처럼 '의'가  살아있어야 하는데....
이젠 나도  저런일을 보면 고민을 할 것 같다.
내가 출근을 해야 우리가족들이 살수 있으니까...
불길이나 물속으로는 바로 뛰어 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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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7.30 10:32  
법이 좀 강해져야 하지 않을까
태형정도는 나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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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1.07.31 00:30  
21년이여도 가능하지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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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7.31 01:44  
[@Destiny] .
21년이여도 → 21년이어도

‘여’는 ‘이어’의 줄임말. 즉 ‘이여’는 ‘이이어’와 같으므로 틀린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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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1.07.31 07:20  
[@극한의맞춤법충] 이여송입니다
이시하라사또밥 2021.07.31 00:51  
칼 들고 다니는 ㅈ보다 ㅈ같은 법과 도움 받앗던 피해여성(다른 사건)이 더 무섭지
이젠 구하기도 껄끄러워졋고 칼 맞아가며 구해주다 죽엇는데 도망친 피해여성은 장례식장에도 안 비춘 마당에 뭘 구해줘
성범죄에선 여성이 천룡인이던데 칼 들고 설치는 ㅈ한테는 부디 같은 여성한테만 도움 요청하셈
남자는 도와주려다 칼에 죽거나 법에 죽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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