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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슬기 2021.06.15 21:27  
이거랑 마동석/송지효 나오는 영화 x원해였나 대게 수입해오는사람 ㅋㅋㅋㅋ 사기꾼인줄 ㅅㅂ

럭키포인트 14,903 개이득

갓지효 2021.06.15 21:29  
[@슬기] 성난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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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2021.06.15 21:29  
[@갓지효] ㅇㅇ그거
김와튼 2021.06.15 21:52  
[@슬기] ㅋㅋㅋㅋ ㄹㅇ 진짜 수입업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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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6.15 22:20  
[@슬기] 어 그거 ㅋㅋㅋ 나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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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1.06.15 22:37  
[@슬기] 정직하며 진짜 참 은인이었지 ㅋㅋ

럭키포인트 28,482 개이득

털보상사 2021.06.16 00:19  
[@슬기] 킹 크랩입니다~~~

럭키포인트 19,909 개이득

Jebediah 2021.06.16 00:28  
[@슬기] ㅋㅋㄱㄲㅋㅋ ㄹㅇㅋㅋㅋㅋ

럭키포인트 8,120 개이득

1년내내겨울이었으면 2021.06.16 10:02  
[@슬기] ㅋㅋㅋㅋ ㄹㅇ 그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다지였던게 존나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6,706 개이득

인조인간18호 2021.06.15 22:04  
처음엔 시기가 잘 맞게 나온 영화라 생각했는데 엑시트도 그렇고 극한직업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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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쉐 2021.06.16 00:22  
[@인조인간18호] 엑시트 특선영화로 하길래 기대안하고 봤는데 개꿀잼이더라

럭키포인트 11,294 개이득

눈난초 2021.06.15 22:05  
튀기는 대수사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21 개이득

dkslddlsks 2021.06.15 22:20  
개인적으로 극한 직업은 영화라는 매체 특성상 두세시간안에 끝나니 뭔가 저 무드를 살리면서 나름 깔끔하게 끝난 느낌인데,

천우희 나오는 드라마는 아무래도 내용도 더 길어지고 인물들도 더 많이 나와서 그런가 연기 및 대사가 지루하다라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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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민 2021.06.15 22:24  
[@dkslddlsks] 갑자기 천우희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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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1.06.15 22:28  
[@안생경민] 아 그 천우희 나오는 드라마가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만데

극한직업 감독이 연출,각본 한거예요

럭키포인트 24,200 개이득

모두가문제다 2021.06.15 22:58  
[@dkslddlsks] 오홍... 나는 멜로가체질도 완전 재밌었는데 같은 감독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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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랑제 2021.06.15 23:00  
[@dkslddlsks] 영화에서는 대사빨로 두세시간 끌고가는게 가능한데 드라마에선 좀 어렵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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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6.16 04:53  
[@dkslddlsks] 주변에서 추천해서 멜로가체질 봤는데
대사가 너무 과하게 튀어오름
걍 넘어가는 꼴을 못보고 받아치는거보고.. 오히려 지루해지더라
극한직업은 딱 적당하게 재밌었는데
같은 감독에 영화/드라마 차이라 생각하니 확 이해가가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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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1.06.16 13:37  
[@ㅇㅇ] 오 맞음
나도 딱 이런 느낌이었음. 씬마다 극 중 캐릭터들이
다 대사로 조지는 느낌이 드니깐 오히려 반감이 들고 피로감이 든다 해야되나.
님 말처럼 좀 넘어가거나 받아주는 캐릭이 있어야 되는데
캐릭터마다 그냥 생김새만 다르고 연기나 대사 전달 및 톤이 다 똑같아서
지루함의 연속이었음
일백년 2021.06.15 22:38  
1000만 넘은 영화는 외적으로 아무리 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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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6.16 04:55  
[@일백년] 저도 이런 논리에 동감하는데
국가대표랑 7번방의 선물은.. 개인적으론 아직도 납득이 어려움 ㅠ
네온 2021.06.16 08:26  
[@ㅇㅇ] 국가대표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7번방 선물은 너무 억지스러운.. 특히 명량은 어우

럭키포인트 24,483 개이득

시계 2021.06.15 23:05  
극한직업 어떰? 볼만함?
정가주고 받아놓고 안보고있다,,
천만 영화라 받아놨는데 이상하게 확 보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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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ZERO 2021.06.15 23:10  
[@시계]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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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21.06.16 08:08  
[@펩시ZERO] 아 킬링타임용?
그럼 주말에 봐야겠다ㄱㅅㄱㅅ
마루쉐 2021.06.16 00:22  
[@시계] 뭐 명작 느낌은 아니더라도 수작은 됨
손흥민레알가자 2021.06.16 01:42  
[@시계] 개인적으로 근래 한국 코미디 영화 중에서 탑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뻔한 웃음강조 포인트도 없었고 그 당시에 정말 트렌드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실제로 국내 총 관객수 2위까지 찍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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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6.16 08:27  
[@시계] 뻔한 클리셰 없음. 신파 없음. 반전 없음. 그냥 감독이 약빨고 끝까지 밀어 붙인 듯 ㅋㅋ

오~ 어메리카 스탈 ㅋㅋㅋ
건담 2021.06.16 02:15  
난 진짜 너무 재밌어서 충격적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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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jkwuw 2021.06.16 02:36  
뭐야 이거 왜 맛있어?  이 대사가 충격이었음
 예고편만 보고 기대했던 영화는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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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돌 2021.06.16 09:18  
의외로 다들 허당이 아니라는 부분은 사실 클리셰맞지 ㅋㅋ
저런류들이 항상 첨에 허당짓 하고 마지막엔 싸그리 물리침. 하긴 안그러면 영화자체가 성립은 안되긴 하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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