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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맥짱 2020.08.27 11:25  
왜 기자회견만 하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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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LER 2020.08.27 11:32  
이래서 철수테마주가 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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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충 2020.08.27 12:47  
난.. 찰스형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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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 2020.08.27 12:53  
이제 그나마 야권에서 남은건 찰스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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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20.08.27 12:56  
처음 대선출마 시도했을 때 양보를 안해야했는데 이젠 이미지 다 날려서 늦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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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0.08.27 13:34  
[@인스타그램] 국민의당 통합당합치고 안철수 대권도전한다는 얘기나오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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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8.27 13:39  
의사출신이라 이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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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니모 2020.08.27 13:44  
찰스형 나오면 찍는다
때가 제일 덜 탄 정치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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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이좋아 2020.08.27 14:50  
전혀 공감이 안 되네.. 핵심은 방법과 절차의 문제지 시기의 문제가 아닌데..,이거에 공감들 하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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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대동단결 2020.08.27 15:02  
[@별다방이좋아] 음.. 핵심과 방법도 절차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기에 하는 이유가 없다는 거죠

어느정도 사태가 안정화 되고 논의 할 문제로 보는거죠

애초에 의사 더 뽑는 것도 해결책은 아닌지라 의사 더 뽑아봐야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만 들어나겠죠

따라서 저는 방법도 절차도 ㅄ같고 시기도 ㅄ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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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이좋아 2020.08.27 15:10  
[@불심대동단결] 지금 시기에 왜 할 이유가 없다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아니 협의체 구성해서 그 안에서 토론하고 하는게 의료인 몇백명씩 하는 것도 아닐거고 복지부 몇명 의협 대표 몇명, 그외 민간쪽 몇명에 해봤자 정말 많아야 2~30명으로 구성될텐데.. 그 사람들이 협의에 들어가면 질본청 업무에 무리라도 가련지?

다른 글에도 썼지만 의사 한 명 한 명을 전문의로 길러내는데 10년 이상이 걸리는데 복지부 나름의 계산상으로는 방법이 무엇이 됐든 지방의료개선을 위해서 지금 이 논의를 시작하지 않으면 늦다(가뜩이나 정부 끝나가는 마당에)라고 생각하는건데. 코로나 시국을 걸고 넘어질 이유가 하등 없어보이니까요.

저는 핵심은 양 집단간의 방법과 절차 상의 이해관계가 다르지 시기는 전혀 문제 없다고 봐요.
불심대동단결 2020.08.27 17:03  
[@별다방이좋아] 이론적으로 20~30명 뭐 가능하겠죠

질본청업무에 무리일지 아닐지는 관계자 외는 모르겠지만

당장에 주어진 업무조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작년엔? 재작년에? 보여주기 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현 상황이 정리된 이후라면 협의체 구성해 토론 한다고 해도 많은 사례가 있겠죠?

다양한 의견교환이 가능하지않을까요?

바쁜와중에 얼마다 대단한 토론을 할까요? 지금 상황에 진행한다면 책임 떠넘기기로만 보이네요

또한 전문의 하나 길러내는대 10년이 걸리는거 다들 알죠

그런데 어떤 전문의가 교수되도 힘든 외과를 선택하죠?

10년 열심히 공부해서 힘들게 사실건가요?

의사는 왜 힘들게 공부해서 지방가야하죠?

개인의 선택을 막을 수 있을까요?

단지 그냥 병원이 부족합니다. 병원 시설, 장비 비싸요

삼성세브란스 현대 아산 다 대기업입니다 얼마나 흑자가 있을까요?

돈이 안되죠 국공립 병원중에 믿고 갈 곳있나요?

이딴거 할거면 차라리 국공립 병원이나 세금으로 빵빵하게 짓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제르가디스 2020.08.27 18:13  
[@별다방이좋아] 잘 읽었습니다. 별다방님께선 지방의료개선이라는 것에 관점을 집중하셔서 말씀하신듯 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해석을 하자면 이 시기가 불편한 이유는 별다방님 말처럼 저기 협의체에 들어가는 인원 수, 시간이 아닙니다.

현재 코로나라는 듣도보도 못한 바이러스에 의사들도 정확한 해결책 없이 몇개월간 고생을 해왔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정부와 시민들도 영웅이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왔습니다. 근데 이 사태가 장기화되고 피로도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이것에 대한 보상이 아닌 자신들의 생계에 관련된 문제를 걸고 넘어지니 의사들도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저 전공의들이 정말로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걱정해서 파업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참 고생할 시점에 격려를 해주고 응원을 해줘야할 시기에 니들 의료체계에 문제가 있으니 개선하겠다. 무조건 따라라! 이러고 있으니 솔직히 무슨 정의를 붙여서든 반대를 하고싶은거죠. (이게 말씀하신 이해관계인듯 하네요.)

그리고 제일 이 시기가 문제인점은 정부가 코로나 라는 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전공의들이 파업을 못할거라 예상했고, 혹시나 파업을 하더라도 시민들이 왜 이런 시국에 파업을 하냐는 부정적인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이 시기를 잡은 것 같은 생각이 안들 수 없습니다.

이 시기가 무사히 잘 지나가고 안정화 되면 협의체 정식으로 구성해서 토론하고 협의하는 시기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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