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송민호-하정우-솔비-구혜선 순서로 미술에 진지하다고 봄. 현대미술이라는게 단순히 잘그림못그림을떠나서 작품에 작가의 고민과 생각(표현방식이나 주제)가 녹아드는게 중요한데 송민호 하정우는 그게 있고 솔비는 하려고하는데 자기가 가진것보다 더 많은걸 보여주려고 과장하는느낌 구혜선은 그냥 논할단계도아닌정도로 보임. 나도 뭐 전공떠난지 몇냔되어서 내말이 맞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때 감성으로 보면 그렇게 느껴지는정도야. 유아인은 무슨 미술작품을했나 모르겠는데 아트크루만들고 했다는얘긴 들었어서 그런점에선 꽤 진지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