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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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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시간에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제 시간에 공부하는게 나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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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너굴맨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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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자리 때문에 저럼 저렇게 줄 서도 원하는 자리 못 앉아서 강의실 모니터로 수업 들을 때 있는데 그럴바에 인강으로 듣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문 따주는 애가 일찍 열어주면 자리잡고 다시 자러가는 사람들도 꽤 됨 근데 요즘은 인강 시스템 잘 되어 있어서 저 정도는 아니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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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야옹이 2022.10.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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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인강들어도 충분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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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무직모쏠 2022.10.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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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내가 저 시절 준비했던 사람임(실패함)

저때 9급 만능 시절이라

인강으로 준비한다하면 주변에서 학원가라함. 인강들으면 나태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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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2022.10.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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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시간에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제 시간에 공부하는게 나은거 아님?

럭키포인트 6,5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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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2.10.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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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자리 때문에 저럼 저렇게 줄 서도 원하는 자리 못 앉아서 강의실 모니터로 수업 들을 때 있는데 그럴바에 인강으로 듣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문 따주는 애가 일찍 열어주면 자리잡고 다시 자러가는 사람들도 꽤 됨 근데 요즘은 인강 시스템 잘 되어 있어서 저 정도는 아니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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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무직모쏠 2022.10.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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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저때 2010년도 초중반 때?로 알고있는데(나도 준비한 시기)

저거 새벽에 앞줄 맡으려고 하는거임 저렇게 안하면 뒷자리나

서서 들어야돼서

나는 지방에서 준비해서 저정돈아니엇는데 노량진은 저랬다고들음

근데 무서운점은 저 인원의 몇배는 다 오락실,피시방,당구장 가있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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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봇 2022.10.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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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전 8시 40분 기상 모자 쓰고 젤 뒷자리 가서 들음, 모니터로 봐도 목소리가 직접 들리니까 현장감 있고 좋드만
개인적으로 인강은 정지가 가능하고 뒤로 감기가 가능하니까 집중도가 떨어져서 실강 들으러 다녀옴.
효과 좋았고 1년하고 졸업함

가끔 리프레시 필요할 때 새피 땡기고 나오면 저런 풍경 자주 감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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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2022.10.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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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직 기준 아직도 경쟁률 빡셈

노량진 실강은 인기 식었고
인강을 더 선호한지 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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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루룹 2022.10.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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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내가 저때 준비했었는데 윌비스 신광은 경찰학원 앞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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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시져 2022.10.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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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경쟁률은 높은거아닌가 ㅋㅋㅋ저때 보다 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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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2022.10.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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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니깐 보기 좋긴한데
저런식이면 본수업 들어가서 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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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22.10.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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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조금만 더 일찍 열심히 살았다면 더 큰일들을 할 수 있었을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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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 2022.10.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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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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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xxi 2022.10.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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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떠네진짜 사법고시도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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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2.10.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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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해가 안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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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무직모쏠 2022.10.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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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저 당시 9급 인식이 엄청 좋기도 했고

공시생들 다 사회 경험없는 사람들 대다순데 세상에 길 많은거 모르고 준비하는 사람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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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22.10.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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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트줄 서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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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자 2022.10.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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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안다니고 집에서 준비하더니 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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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찬코 2022.10.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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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저 때의 젊음이 진짜 아까워 ㅜㅜ

정말 공무원시험은 빨리 끝내야돼

길어지면 기회비용으로 버리는게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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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알배스 2022.10.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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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대학 열람실 다니면서 인강만 듣는게 더 효율적이긴 함. 나도 그렇게 국가직 일행 붙었음..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은 노베이스에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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