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들이 불쌍한건...
저렇게 해외선교로 파견 나가게 되면. 집안 직계가족의 조사나, 혹은 자신의 병이 악화되지 않는 이상. 한국으로 못돌아옴.
파견 기간동안은. 그리고 파견기간이 연장될수 도 있음.ㅜㅜ
그렇게 아파서 돌아오시는 분들도. 와서는 천천히 치료받고 쉬다가 가셔야 되는데. 자기 없으면 안된다고 대충 치료받고 가시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순종하시는 신부님들도 많구 ㅜㅜ.
대표적인 사례가 이태석 신부님이고 ㅜ. 투병중에도 자기가 빨리 좋아져야 다시가서 애들 가르치고 치료해줘야되는데 걱정하시다가 돌아가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