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도리]
ㅋㅋㅋ결혼 안했죠?
그럼 저걸 이해할수없겠죠.
아빠,엄마는 아이들과 365일 함께 살고, 주말, 방학 여행때 아이가 행복한게 우선이라 부모는 항상 아이가 우선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하루의 자유 시간이 그렇게 좋을 수 없어요.
애들도 신나고 부모도 신나면 좋은거죠
그렇다고 애들과 있는게 싫다는건 아니고, 마치 행복한 삶속에 휴가?로 비유하면 이해 하실라나?
그런 휴가의 시간이 필요하고 신나는건 어쩔수없음.
오해할 수 있을거 겉은데, 난 결혼 적극권장하고 애들도 낳는걸 권장해요. 혼자였으면 참 재미없고 외로웠겠다 싶어요.
그래도 혼자의 시간은 삶의.휴가처럼 또 다른 재미를 줘서 좋아요. 마치 잠깐 여행 가는 기분처럼.
이해 될라나 모르겠네
[@캐스커]
결혼 13년차고 아이가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만...휴식을 취하려면 제가 가장 편한 공간에서 편하게 쉬는것이 더 좋죠.
아이가 어릴때 외국을 나가려면 짐이 어디 한둘인가요?
그렇게 까지 준비해서 나가서 휴식을 취한다기보다는 배우자와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 및 추억을 쌓기 위해서 나가는게 아닐까 하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남에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구요.
아이들이 아빠와 엄마와 같은 곳을 돌아다니고 같이 느끼고 소통하는 것이 좋을지, 생판 모르는 한국사람도 아닌 외국인하고 하루를 보내는게 좋을지 생각해보면 공감이 안가서 그랬습니다.
결혼을 해봤니 안해봤니 애를 낳는게 좋다 이런이야기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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