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diver]
갠적인 생각으로,
여자들은 무리에 소속되어있다는 느낌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남는 방법으로 진화해온거 같음. 남자와는 다르게 스스로 사냥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까. 그래서 특정 소속 동질감을 중요시하다보니 서로간의 친목을 보여줄 수 있는 인사나 스킨십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듯. 또, 같은 소속에 있다면 상대방이 본인 의사나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해도 포용하고 동조해버리는게 해당 무리의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개인의사를 차순위로 두는게 능하도록 진화했을거고.
결국 위에 얘기한 2가지 기반, 스킨십을 한쪽이 하는데, 상대 의견에 반대하지 않고 받아주고, 또 반대로 피드백 하다보니 저 지랄 백합꽃 되기 쉬운듯.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