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에 따라 그 정책을 보호 하는 뉴스가 나오는거지. 난 AZ 화이자 교차접종 맞았는데 그 당시엔 교차접종이 훨씬 효과좋다는 뉴스가 도배가 됐었음. 지금 백신접종의 최대 문제는 의학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인문학적으로 접근한다는데 있음. 교차접종과 2차접종기간의 줏대없는 변경이 가장 큰 예
정책에 따라 그 정책을 보호 하는 뉴스가 나오는거지. 난 AZ 화이자 교차접종 맞았는데 그 당시엔 교차접종이 훨씬 효과좋다는 뉴스가 도배가 됐었음. 지금 백신접종의 최대 문제는 의학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인문학적으로 접근한다는데 있음. 교차접종과 2차접종기간의 줏대없는 변경이 가장 큰 예
글이랑은 상관없는 댓글입니다.
전 모더나 1차 2차 맞았는데
2차 맞고 다음날 열이 39.7, 39.4에서 뭔짓을해도 안떨어져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새벽내내 응급실 안가고 참다가
오전에 출근해서 수액맞고 오수 3시부터 밀린 일 부랴부랴하고 5시반퇴근인데 6시반쯤 퇴근했는데
병원에는 병가가 없어서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 접종 안하신분들은
다음날 쉬는거까지 생각해서 맞으시길 바래요.
전 1차는 멀쩡했는데 2차가 너무 힘들었어요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한 달이 지나면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 감염 예방효과가 90% 더 높았지만, 2개월 후엔 85%, 3개월 후엔 78%로 효과가 계속 줄었다.
반면 AZ는 같은 기간 예방효과가 각각 67%, 65%, 61%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Best Comment
뉴스 검색해서 보니까
판데믹 초기 화이자 백신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접종완료 이후 4~5개월이 지나자 예방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에선 올해 2월부터 7월까지의 감염 방지율은 화이자의 경우 89%에서 42% 감소했는데 모더나는 91%에서 76%로 감소해 모더나가 감염 방지율이 더 높았다.
영국에선 델타 변이의 경우 돌파감염에 있어서 화이자가 60%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모더나는 86%로 전반적으로 지속성에 있어 화이자 백신이 취약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이 더 오래 붙어 면역 반응을 촉진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더 오래 지속된다.
라고 나옴
그런데 어떤 기전에 따라 만드느냐에 따라 항체 종류가 달라짐
항체의 강도나 유지기간 등이 달라지겠지
예를들어 독감백신의 경우 효과가 1년이면 떨어져서 매년 주사 맞는거고
천연두 같은건 한번 맞으면 3~5년 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