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랑 태국영화 태국 샤머니즘 기반이라는 것 동물혐오 등등 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전문가 평이랑 익무 리뷰는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 편인데
보통 개봉 전 전문가 리뷰 보고 기대감에 보는 일반 수준의 관객은 기대가 클수록 실망하기 마련이니깐 그냥 무서운 영화가 좋다 하면 정보,리뷰 보.지말고 보러가봐도 좋을듯함
참고로 난 겁쟁이라 안봄
공포영화 매니아라 극장가서 봤는데 확실히 전작 <곡성>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하고 가서 별로긴 했음.
곡성 수준의 영화라고 생각안하고 기대 없이 봤다면 ??
그냥 저냥 볼만하다 정도의 느낌. 태국 공포영화 도 여러편 봤지만 태국 그 낯선곳에서의 공포 느낌이라 좋긴했는데
여러 평 말대로 마지막에 좀비 식으로 빙의 되면서 난잡해진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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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두 시간 영화를 시청해준 관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