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기]
서울 시내 안가가 봤거나 지방사는가 본데
서울 시내는 원래 저래왔고 아무 이상 없었음
서울 주요 번화가 점심 저녁 먹는 사람만 하루 수백만임
그래도 큰탈 없었지 정부가 애당초 방역수칙 안지키고 거짓말하는 애들 제대로 조졌으면
이번 홍대 사건이 났을 확률이 과연 얼마일까 말로만 엄벌한다고 주댕이만까고 엄벌안하니
벌어진 일이지 정부가 애당초 방역수칙 안지키고 거짓말하는 몇명만 제대로 조지면 될걸
왜 그걸 안해서 수백만명을 고통스럽게 하냐 정부를 옹호할거를 옹호해라
이번에도 민노총은 방역수칙도 쳐 안지키고 했는데 그냥 냅뒀더라
직접 단속 다님… 다니면서도 이걸 왜 하는 지 모르겠음 단속 가서 4명이서 드세요 / 떨어져서 드세요 라고 밖에 말 못함 단속을 시키지 말던가 아니면 벌금을 주게 하던가…
그거보다 더 스트레스받는건 코로나 단계별 업종제한이 수시로 바뀌는데 중앙에서 발표하면 지자체 다 알 줄로 알지만 우리도 뉴스 찾아보고 답변해줌 참 기가막힌다…
[@나경나경]
도마다 다르고 시마다 다르고 구마다 다르고 동마다 다르고
업체들 마다도 자기들 나름의 방법을 만드니 혼선 겁나옴.
특히나 예식장이나 장례식장들 보면 같은 구역이라도 제각각...
그리고 나도 저번주 일요일 저녁먹고 산책겸 수유근처 공원 도는데,
거짓말 안하고 도착한지 10분도 안되서 마스크 벗고 있는사람 30명 넘게 봄.
하물며, 어떤 아줌마는 나를 응시하면서 마스크를 벗으며 지나가는데.
개인사업하는 자영업자로서 진짜 보는 내내 혈압 올라서 금방 집으로 돌아옴.
술쳐먹는다고 마스크 벗고 노상까는 놈들, 담배피면서 걸어가겠다고 입에 담배 쳐 물고 가는 놈,
운동한답시고 마스크 안쓰고 런닝하는 헬스충(남녀노소 ㅅㅂ), 백신맞아서 괜찮다며 자랑하며 벗는 사람들.
난 오히려 이 백신이 반대로 영향 주는거 같아서 더 겁남.
카페나 음식점 가도 때때로 어떤분들이 자기 백신맞아서 괜찮다고 마스크 안쓰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백신이 확률을 낮출뿐이지 안걸리는거 아님.
적어도 피임기구나 약물 사용시 확률보단 낮으면 모를까.
아직 불안정한 백신으로 마치 자기가 무적이 된거마냥 거리시는데.
진심 볼때마다 피껏소 함.
저래놓고 마스크 쳐 벗고 다니면서 코로나 걸리면, 나라탓 정부탓 할 사람들 안봐도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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