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고려장이 구라인 이유
마장가제또
고려장은 일본놈들이 만든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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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부채머리수리
니말이다맞아
폭망돌이
[@니말이다맞아]
일단 일본에 불곰 서식 안했습니다.
북해도를 스리슬쩍 합병하기 전까지 불곰에 의한 피해가 없었음. 중세에 일본의 축복은 맹수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것임.
그리고 노인 유기 설화가 동아시아 전체에 퍼져있었다는 건 거짓말임. 불교나 유교가 비교적 늦게 들어간 일본과 달리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효'문제는 직접적인 처벌대상이었음. 그래서 자식을 바치는 설화는 많은데 반해서 부모를 헤치는 설화가 없을수 밖에 없었음.
일본도 불교라도 일찍 믿지 않았냐고 하지만 일본 불교가 일본전통신앙 신도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중국과 우리나라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나가버림. 특히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심심하면 현대의 부흥회처럼 유명스님의 설법회를 민중에게 시행한것과는 반대로 일본은 영주와 그 일가앞에서만 발표회 비슷하게 시행함.
그러니까 설화라는 것도 주인공이 문화상으로 적당한 악행을 해야지 부모를 죽이는 건 정도를 넘어선 것이었을 것임.
북해도를 스리슬쩍 합병하기 전까지 불곰에 의한 피해가 없었음. 중세에 일본의 축복은 맹수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것임.
그리고 노인 유기 설화가 동아시아 전체에 퍼져있었다는 건 거짓말임. 불교나 유교가 비교적 늦게 들어간 일본과 달리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효'문제는 직접적인 처벌대상이었음. 그래서 자식을 바치는 설화는 많은데 반해서 부모를 헤치는 설화가 없을수 밖에 없었음.
일본도 불교라도 일찍 믿지 않았냐고 하지만 일본 불교가 일본전통신앙 신도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중국과 우리나라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나가버림. 특히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심심하면 현대의 부흥회처럼 유명스님의 설법회를 민중에게 시행한것과는 반대로 일본은 영주와 그 일가앞에서만 발표회 비슷하게 시행함.
그러니까 설화라는 것도 주인공이 문화상으로 적당한 악행을 해야지 부모를 죽이는 건 정도를 넘어선 것이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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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왤케 비추가 많은 지는 모르겠는데 쪽바리라 불러서인가 아무튼
불경 잡보장경에 기로국 이야기라는 아시아권 노인유기실화의 원조라고 불리는 설화가 실려있으며, 중국 역시 효자전이라는 책에 노인유기설화가 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함. 뭐가 거짓말임?
몽골에도 고려장 비슷한 설화가 있고, 인도에도 탈라이쿠탈이라고 하는 노인 유기 문화가 있었다는 전승도 있고 찾아보면 유럽 지역에서도 노인 유기 설화 기록을 찾을 수 있음.
불,유교 떠나서 전 세계적으로 노인유기설화가 발생하는 것 보면 그냥 노인 유기설화는 노인 공경, 부모 잘 모시라는 교훈설화에 가깝다고 보이는 거임.
쪽바리가 한반도에 한민족에 ㅈ같은 짓을 하고 간 건 맞지만 적어도 왜놈들이 고려장 설화를 선제적으로 퍼뜨려 우리나라 기상, 얼 등을 씹창내려고 한 건 아님.
불경 잡보장경에 기로국 이야기라는 아시아권 노인유기실화의 원조라고 불리는 설화가 실려있으며, 중국 역시 효자전이라는 책에 노인유기설화가 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함. 뭐가 거짓말임?
몽골에도 고려장 비슷한 설화가 있고, 인도에도 탈라이쿠탈이라고 하는 노인 유기 문화가 있었다는 전승도 있고 찾아보면 유럽 지역에서도 노인 유기 설화 기록을 찾을 수 있음.
불,유교 떠나서 전 세계적으로 노인유기설화가 발생하는 것 보면 그냥 노인 유기설화는 노인 공경, 부모 잘 모시라는 교훈설화에 가깝다고 보이는 거임.
쪽바리가 한반도에 한민족에 ㅈ같은 짓을 하고 간 건 맞지만 적어도 왜놈들이 고려장 설화를 선제적으로 퍼뜨려 우리나라 기상, 얼 등을 씹창내려고 한 건 아님.
댓글유도빌런
더카페인
쟈니b굿
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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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했었다고 구라친거잖아
근데 왜놈들도 불곰때문에 1+1 아니었나ㅋㅋ
북해도를 스리슬쩍 합병하기 전까지 불곰에 의한 피해가 없었음. 중세에 일본의 축복은 맹수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것임.
그리고 노인 유기 설화가 동아시아 전체에 퍼져있었다는 건 거짓말임. 불교나 유교가 비교적 늦게 들어간 일본과 달리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효'문제는 직접적인 처벌대상이었음. 그래서 자식을 바치는 설화는 많은데 반해서 부모를 헤치는 설화가 없을수 밖에 없었음.
일본도 불교라도 일찍 믿지 않았냐고 하지만 일본 불교가 일본전통신앙 신도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중국과 우리나라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나가버림. 특히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심심하면 현대의 부흥회처럼 유명스님의 설법회를 민중에게 시행한것과는 반대로 일본은 영주와 그 일가앞에서만 발표회 비슷하게 시행함.
그러니까 설화라는 것도 주인공이 문화상으로 적당한 악행을 해야지 부모를 죽이는 건 정도를 넘어선 것이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