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완치기도7년차]
늦어서 가게문 싹다 닫았는데 내가 수박이 존나먹고싶어 와이프한테 구해오라 그랬어.
와이프는 여기저기 다니다가 없어서 저기앞에 보이는호빠에 들어가밨어 여기도 수박은 있을거니까. 남편이 존나먹고싶다잖아? 반드시 수박먹여주고싶기도하고? 그래서 거기서 시세보다 좀더 주고 수박사왔겠지?
난 "어이구~ 그렇게까지 할거없었는데 ㅋㅋ고생했어 토닥토닥"할건데?
여기서 "와이프가 평소얼마나 호빠를 처 다녔으면 호빠에 수박있는걸알아가즈고 그걸 사오지? 개더러운년이네" 라고 생각을 하는게 개오바 아님??ㅋㅋ
Best Comment
남편은 그 밤에 임신한 부인 먹고 싶다니까 어떻게든 사주고 싶어서 사왔구만 왜 ㅈㄹ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