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
힘내요. 책임지지도 않고 싸지르고 도망간 부모 사이에서 부모란 존재는 항상 저한테 민폐만 끼치는데 가족이 어쩌구 저쩌구 저도 항상 살고싶지 않은데 왜 나를 낳아서 내가 원하지 않는 이 고통 받으며 살고 있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차라리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게 나를 위해서 더 좋다고 생각하고 이번 삶에 치열하게 살고싶지도 않고 바뀌지않는 현실이 뻔히 보여서 별 욕심 없이 살고 있습니다만 삶의 공허함을 채울만큼 잠시나마 즐거운것들은 있더라구요. 이번 생에 머무는 동안 재밌는 것을 많이 즐기다 가보자구요!
[@단한번]
힘내요. 책임지지도 않고 싸지르고 도망간 부모 사이에서 부모란 존재는 항상 저한테 민폐만 끼치는데 가족이 어쩌구 저쩌구 저도 항상 살고싶지 않은데 왜 나를 낳아서 내가 원하지 않는 이 고통 받으며 살고 있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차라리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게 나를 위해서 더 좋다고 생각하고 이번 삶에 치열하게 살고싶지도 않고 바뀌지않는 현실이 뻔히 보여서 별 욕심 없이 살고 있습니다만 삶의 공허함을 채울만큼 잠시나마 즐거운것들은 있더라구요. 이번 생에 머무는 동안 재밌는 것을 많이 즐기다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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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함해서 제법 많은 가정은 열달 내내 배아파서 너 낳아서 키워줬는데 은혜를 안갚는다고
감히 부모를 하늘처럼 안여긴다고 혼나는데
진짜 우리가 멋대로 낳았다는 그 사실을
인정한다니... 진짜 가슴 찢어지게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