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역사를 공부해본사람은 지금만큼 살기좋은시대가 없다는거 알지않나 상대적박탈감이 문제인거지 먹고살기힘들어서 못낳는게 아님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나라가 잘살고 부유해질수록 오히려 자살율은 올라가더라 그리고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오는 고난과 스트레스는 고민하면서 내 아이를 키우면서 얻는 기쁨과 행복은 놓치는경우가 많은거같음
[@일회용주사침]
딩크족도 하나의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서 존중은 하지만 네이트판 같은곳에서 마음이 아픈사람들이 쓴 자극적인 글들을 보고, 뉴스에 나오는 싸이코패스같은 사람들의 극소수의 사례를 보고 나는 자식안낳아야지 하고 세월보내다 애 못낳는때가와서 후회하지는 말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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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내려놓을 수는 있음, 어찌어찌 자기 합리화 하면서 혼자 살면 됨. 이건 너무나 쉬움.
근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만나고 있는 사람을 그렇게 설득하는게 쉽지 않음..
말이 설득이지 난 네가 꿈꾸는 그런 인생 살게 해 줄 능력 없으니,
그냥 이 정도에서 만족하며 안주하며 살자고 강요하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