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실시간인기 > 실시간인기
실시간인기

'그 세대' x같은 선생들 특징

Diablo 25 7737 18 0

촌지는 촌지대로 챙기고

 

수학여행, 수련회로 리베이트도 엄청 챙겨감

 

 

어떻게보면 남들보다 더 청렴해야 하는 직업인데

 

그딴거 없이 학생차별, 구타, 폭언 일삼는 쓰레기들이였음

Best Comment

BEST 1 모에카  
5학년때인가 뺨때리는 여선생 있었는데 하도 맞다가 어머니한테 말하고 봉투 건네주니 그때부터 안때리더라 개 ㅆ ㅑㅇ 년
BEST 2 외질  
[@모에카] 나두 초6때 남자 30대 초반 선생인데 진짜 폭력 일삼았음

뺨때리는건 기본이고 와사바리 털어서 넘어지면 발로 차고 이거 진짜 실화임

성인되서 듣기론 아버지가 택시 기사라고  나를 유독 더 깔봤음, 그 눈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아버지가 없는 돈 모아서 촌지 드림, 근데 맘에 안들었는지 계속 갈구는 거임 (그땐 이유를 몰랐지.. 촌지 준지도 몰랐고)

그새끼가 전날 술 겁나 처먹었는지 자습 시키고 있고 나랑 친구랑 쉬는시간에 레슬링 하다가 시끄럽다고 왜케 시끄럽게 하냐고 하면서 앞으로 나오라 하드라 싸대기 때렸는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고개 피하다가 눈 쪽 맞아서 충혈이 된거야.

그때 ㅈㄴ 울었음 우는데도 울지 말라고 발로 등쪽 한대 까드라, 집 오자마자 작은누나가 내 눈보더니 바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아버지 달려옴, 그때까지 그냥 빠따만 때리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손지검 하는거 처음 아셨음
어디 어떻게 말했냐 솔직히 말해라 무섭게 말하셔서 따귀 맞고 넘어트리고 울지말라고 발로 찼다 솔직히 말했음

지금도 기억남 아버지 눈에 눈물차고 몸이 부들부들 떠시는거

참고로 아버지는 유도선수 출신 대학교때 종아리쪽 근육 다치셔서 그당시 의학으로 못고치고 집에 돈도 없으셔서 선수생활 그만 두셨음, 암튼 아버지가 등교시간인데도 나 등교 안시키고 10시 정도 됐나 아버지 개인택시 타고 바로 학교로 갔음,

담임 보이자마자 바로 귀싸대기 때리고 와사바리 하시드라 그새끼 벙쪄서 아버지 뭐하는짓이냐 이런식으로 앉은채로 떠드니까 발로 차시더니 니가 애들한테 한짓 한다고 하면서 큰소리 치시니깐 다른반 선생님들 오셔서 말리고 교장 까지 와서 고개 숙이고 함 학교 근처에 경기일보 있어서 바로 찾아가서 촌지 처먹은거 이해는 하는데 내 자식들 비롯해서 애들 때리고 차별하는거는 못참는다고 기자한테 말한다 기자가 안들어주면 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겠다. 하니까

교장도 고개 숙이고 교장실에서 그 담임도 무릎 꿇고 아버지한테 사정 하드라 이제 진짜 애들한테 손 안댄다고 그러면서

뭐 아버지도 폭력을 휘두른거는 명백히 잘못 했지만 나는 그래도 지금도 자랑스러우시다. 아마 우리가 졸업하고 다른 애들한테도 그랬을꺼임, 그 이후 무언의 압박 겁나하고 거의 나를 안건드리기 보단 없는 새끼 취급하고, 아버지 택시기사라고 애들 앞에서 꼽 줬던거 기억나네

지금 살아서 촌지 처먹은걸로 잘 살고 있지 김춘X 이 씹새끼야
BEST 3 인스타그램  
[@이건좀] 지금 생각해보면~으로 말을 시작했으면 종결을 지어야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형님
평소에 독서를 좀 즐겨보세요...
25 Comments
모에카 2020.07.09 01:28  
5학년때인가 뺨때리는 여선생 있었는데 하도 맞다가 어머니한테 말하고 봉투 건네주니 그때부터 안때리더라 개 ㅆ ㅑㅇ 년

럭키포인트 2,913 개이득

Evasing 2020.07.09 03:20  
[@모에카] 나도 그랬는데, 그게 다 노림수 같음.
멀쩡한 학생 괜히 트집잡고 뺨따구 날리고 개갈구다가 부모님 왔다가면 어느날부터 잘해주고 칭찬엄청 해줌 애들 앞에서.
그러면 애들이 '아 부모님이 왔다가면 나도 칭찬받는구나' 하는 생각을 유도했음. 요망한 늙은 여우들

럭키포인트 14,417 개이득

우원미리 2020.07.09 03:28  
[@모에카] 초딩때 전학왔는데 뭐도 아닌데 존나 지1랄하고 트집잡고 애들앞에서 꼽주고 걸레로 처 때리던 선생이 있었는데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들어보니 엄마 불러오라고 한날 촌지 이야기가 오갔다고....

럭키포인트 13,829 개이득

외질 2020.07.09 09:46  
[@모에카] 나두 초6때 남자 30대 초반 선생인데 진짜 폭력 일삼았음

뺨때리는건 기본이고 와사바리 털어서 넘어지면 발로 차고 이거 진짜 실화임

성인되서 듣기론 아버지가 택시 기사라고  나를 유독 더 깔봤음, 그 눈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아버지가 없는 돈 모아서 촌지 드림, 근데 맘에 안들었는지 계속 갈구는 거임 (그땐 이유를 몰랐지.. 촌지 준지도 몰랐고)

그새끼가 전날 술 겁나 처먹었는지 자습 시키고 있고 나랑 친구랑 쉬는시간에 레슬링 하다가 시끄럽다고 왜케 시끄럽게 하냐고 하면서 앞으로 나오라 하드라 싸대기 때렸는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고개 피하다가 눈 쪽 맞아서 충혈이 된거야.

그때 ㅈㄴ 울었음 우는데도 울지 말라고 발로 등쪽 한대 까드라, 집 오자마자 작은누나가 내 눈보더니 바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아버지 달려옴, 그때까지 그냥 빠따만 때리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손지검 하는거 처음 아셨음
어디 어떻게 말했냐 솔직히 말해라 무섭게 말하셔서 따귀 맞고 넘어트리고 울지말라고 발로 찼다 솔직히 말했음

지금도 기억남 아버지 눈에 눈물차고 몸이 부들부들 떠시는거

참고로 아버지는 유도선수 출신 대학교때 종아리쪽 근육 다치셔서 그당시 의학으로 못고치고 집에 돈도 없으셔서 선수생활 그만 두셨음, 암튼 아버지가 등교시간인데도 나 등교 안시키고 10시 정도 됐나 아버지 개인택시 타고 바로 학교로 갔음,

담임 보이자마자 바로 귀싸대기 때리고 와사바리 하시드라 그새끼 벙쪄서 아버지 뭐하는짓이냐 이런식으로 앉은채로 떠드니까 발로 차시더니 니가 애들한테 한짓 한다고 하면서 큰소리 치시니깐 다른반 선생님들 오셔서 말리고 교장 까지 와서 고개 숙이고 함 학교 근처에 경기일보 있어서 바로 찾아가서 촌지 처먹은거 이해는 하는데 내 자식들 비롯해서 애들 때리고 차별하는거는 못참는다고 기자한테 말한다 기자가 안들어주면 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겠다. 하니까

교장도 고개 숙이고 교장실에서 그 담임도 무릎 꿇고 아버지한테 사정 하드라 이제 진짜 애들한테 손 안댄다고 그러면서

뭐 아버지도 폭력을 휘두른거는 명백히 잘못 했지만 나는 그래도 지금도 자랑스러우시다. 아마 우리가 졸업하고 다른 애들한테도 그랬을꺼임, 그 이후 무언의 압박 겁나하고 거의 나를 안건드리기 보단 없는 새끼 취급하고, 아버지 택시기사라고 애들 앞에서 꼽 줬던거 기억나네

지금 살아서 촌지 처먹은걸로 잘 살고 있지 김춘X 이 씹새끼야

럭키포인트 10,660 개이득

이슬처럼 2020.07.09 10:20  
[@외질] 읽는 내내 제가 다 부들부들....
제 아들도 맞고 오면 아마 님 아버님처럼 할거 같네요~

아버님께 효도 많이 해야겠어요

럭키포인트 29,216 개이득

마지노 2020.07.09 09:55  
[@모에카] 난 떄리진 않았는데, 발표하거나 무슨 발언할때마다 면박 줬음 ㄱ ㅐ ㅆ ㅑㅇ 년

럭키포인트 21,567 개이득

이건좀 2020.07.09 01:45  
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저학년 그 조그만한 애기들 뺨 때리고 몽둥이로 패고 귀뜯어서 귀에서 피나고 애들 만지고 지가 비엇나 안비엇다 ㅂ랄을 만져 봣다 이러고 핫팬츠 한창 나왓을때 여자애들한테 빤스입엇냐고 들어서 만지고 지가 김두x의 피라고 하던 쓰레기 있는데 친구가 검색해보니 연금타먹으며 교회장로하고 잘산다더라

럭키포인트 22,963 개이득

인스타그램 2020.07.09 08:40  
[@이건좀] 지금 생각해보면~으로 말을 시작했으면 종결을 지어야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형님
평소에 독서를 좀 즐겨보세요...

럭키포인트 28,722 개이득

이건좀 2020.07.09 14:06  
[@인스타그램] 지금생각해보면 그런 쓰레기가 있다고요 ㅋㅋ 독서를 하셔서  좀 더 이해력을 늘려보세요 동생

럭키포인트 17,776 개이득

시노자키아ㅇㅣ 2020.07.09 15:48  
[@이건좀] 너 글 되게 못쓴건 맞아

럭키포인트 24,140 개이득

이건좀 2020.07.09 17:25  
[@시노자키아ㅇㅣ] '지금 생각해보면 ~ 000이 있는데 '가 왜 종결을 안지어서 글을 못쓴거지 ㅋㅋㅋㅋ 너도 독서좀 하렴
시노자키아ㅇㅣ 2020.07.09 19:37  
[@이건좀] 그것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니가 쓴글이 전체가 다 한문장으로 돼있는건 알지?
emk59 2020.07.09 02:23  
돈은 돈대로 쳐받고 애들은 존나패고 쓰래기들. 돈안주면 때리고 못살게 굴고

럭키포인트 13,305 개이득

에스에스지닷컴 2020.07.09 03:30  
내가 경험한 선생중 제일 쓰레기는
그선생 앞자리부터 학급 뒷문 까지 순서대로 집이 잘사는 순서였음
나는 항상 쓰레기통이랑 청소도구 있는 자리 옆이였고
절대 밥먹을때 자리를 옮기면 안됐음
물론 잘사는 애들은 자리를 옮기던 책상을 붙여서 먹던 자유였고
그리고 가끔 준비물중에 부모님에게 말해도 도저히 돈이 없어서 구매 할수 없는것도 있었는데
(고가는 아니지만 그때 우리집 경제적 능력으로는 힘들었음)
부자인 친구가 준비를 못하면 그 선생이 준비해둔 여분을 주고
가난한 애들이 준비를 못하면 교실 밖에 나가서 청소를 했음
그때 그선생은 밖으로 내보내기 전에 애들이 다 보는 앞에서
그거 얼마나 한다고 준비를 안해오냐고 ...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교실에 있으면 다른사람 한테 방해주니까 교실에 있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돈 없이 가난한게 정말 큰 잘못인거 처럼 애들이 세뇌 시켰고 나 또한
가난이 너무 큰 죄여서 내가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구나 하고 항상 죄송하다 했음
그리고 수업 끝나고 교실 청소하는건 당연히 못사는 애들이 하고
청소 하고있으면 잘 사는 애들 엄마들이 와서 커피 마시면서 대화하는데
돈받는거 분명히봤지만 그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고 있었음
근데 그게 평생을 살아가면서 27살이 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더라...

럭키포인트 1,121 개이득

장구사마 2020.07.09 08:46  
[@에스에스지닷컴] ㅅㅂ 27이면 그때는 그런거 없을때 아니가 존나 글만 봐도 열받네
내가 이제 내일모레 40인데 우리때도 그정도 선생은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신고하자 ㅅㅂ

럭키포인트 20,923 개이득

개주라 2020.07.09 09:19  
[@장구사마] 조심...ㅜㅜ전에 어느 유투버가 ㅈ 같은 분찾았다가.....고소당해서 깜빵갈뻔함;;;;;

나역시도 기억속에 좋았던 선생이 없네여.....

그저 교육이라는 직업을 선택했던 조금 공부잘했던 개쓰레기새끼들뿐 ㅋㅋㅋㅋ

개집도 선생이 있겠지???     

나쁜댓글에 분노하지말고 좋은선생 님이 되었음 좋겠다.....

아직도 이름도 기억나네    ㅆㅂ새끼들;;;

럭키포인트 6,995 개이득

칼도깨비 2020.07.09 05:18  
개패듯패면 공부잘할거란 믿음하나로 가축같이 교육한 인간들에게 인성이 있을리가..

럭키포인트 24,566 개이득

수분크림 2020.07.09 05:58  

럭키포인트 19,565 개이득

농민의난 2020.07.09 06:23  
나도 학교다닐때 개ㅈ같은 선생새끼 있었지. 촌지 안주면 개패듯 패고 지랄병하고.. ㅇㅎㅇ 개놈. 아직도 한복입고 다니냐

럭키포인트 8,673 개이득

하나만더 2020.07.09 07:05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반애 귀싸대기 때리고 가랑이사이로 기어가라는 선생도 있었는데

럭키포인트 8,322 개이득

올드타운로드 2020.07.09 07:43  
사립학교는 돈주고 들어가니까 ㅋㅋㅋㅋ

그거 회수 하려고 미친듯이 땡긴건가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5,572 개이득

심리왕 2020.07.09 08:52  
[@올드타운로드] 공립도 많았음

럭키포인트 9,264 개이득

빈스파파파 2020.07.09 09:20  
나도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들 기억나네..
진짜 인성 쓰레기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학교 안 다녔을거 같다..

럭키포인트 2,947 개이득

도다리갓치킨 2020.07.09 10:16  
나 6학년 때 선생님은 나랑 바로 옆집 살아서 아침마다 꼬박꼬박 나 학교 데려다 주시면서도 주유권 한장을 안받은 참 선생님이셨는데...

럭키포인트 1,359 개이득

원정19호 2020.07.09 11:54  
고딩 1학년 2학기때 복도에서 뛰다가 담임이 붙잡았는데
나보고 몇반이야! 했음.
촌지 주는 애들만 기억하는 센세~

럭키포인트 20,823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