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오너라]
옛 건축 양식을 보존하자는 취지는 알겠는데 옛 건축 양식이 얼마나 남아있는진 모르겠지만 아직 찾아보면 차고 넘칠거 같은데 굳이 저 곳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거지 저 지역에 재산권을 가진 분들이 반발을 하고있다고 하잖아 당장 현실에 직면한 분들이 문제가 있다는데 웬 제3자가 성매매랑 별개라고 하는건 아닌듯하네 세상 모든것은 연결되어 연장선이 분명히 나타날텐데 해외 소식 찾아보니까 나라에서 성매매 업소촌이 보존 지정되서 보존된 사례도 없던데 감추진 못할망정 왜 굳이 드러낼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근처만 봐도 훨씬 좋은 조건 많잖아 반박하는 심리는 뭔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 논리로 저분들 절대 설득 안될거라고 본다
[@승강기]
옛 건축 양식이 아직 차고 넘친다는게 어디에 그런것들이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고
특히나 서울내에 저런 느낌의 60,70년대를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 있긴하나 아직까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리고 시의 입장에서 저 지역 사람들의 입장 물론 생각해야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떤게 더 중요할까를 생각했을때 저 지역을 보존하고 성매매했던 흔적들을 지운후 관광명소로 만들던지해서 충분히 바뀔수 있는부분이고
최근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지역들이 대부분 신축건물촌이 아니라 과거부터 있었던 오래된 건물내에 잡화점이라던지 카페라던지 어울리도록 꾸며놓은 곳들인데
그리고 성매매 업소촌이 보존 지정되서 보존된 사례가 없다?
왜 자꾸 성매매랑 건축양식을 연관짓는지 모르겠네
없긴 왜없어 옛 건축 양식들을 잘 보존해논 지역에가면 그곳이 과거에는 성매매촌이였을 때도 있고 상업지구였을 때도 있고 주거촌이였을 때도 있고 해왔던거지
그리고 관광지로 유명한 교토의 하마나코지 같은곳도 게이샤거리라 해서 관광객들이 과거의 일본을 보려고 많이 찾아가기도 하고
저게 지금 성매매 촌을 보존하자는 말이 아니잖아
과거의 흔적을 보존하자는거지
근데 너도 그렇고 여기 다른 댓글단사람들도 그렇고 성매매촌을 보존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이렇게 하니까
나역시 답답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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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별로 어? 인테리어를 다르게 하던가 코스츔을 다르게 하던가.. 존나 외화벌이 관광효자씹가능하다 샛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