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띠]
전 다르게 생각해요 저희 둘째가 낯을 너무 가려서 걱정이었는데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온 선택적함구증이라는 아이와 비슷한 성향이더라구요 제가 돈을 많이버는것도 아니고 넉넉한편도 아닌데 우리아이 건강해질수있다면 저정도 돈은 돈으로 안보입니다. 예약을 잡을수가 없어서 못받는것이지 아이가 괜찮아진다면 저정도는 싼거라 생각됩니다
[@멍멍띠]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언급은 있어도 돈이 아깝다는 표현은 없어요.
현재 자재분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게 나의 상황이라면 그 돈은 아깝지 않을 겁니다.
힘들 것 같았던 내 아이가 스스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면,
그런 가능성이라도 발견할 수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