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산된 철도노선.JPG

동서횡단열차

충남 서산을 출발해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충북 청주, 괴산을 거쳐 경북 영주, 문경, 예천, 봉화를 지나 울진에 이르는 349㎞ 열차

총사업비 4조8000억

대통령공약으로 2018년에 사업타당성조사까지갔다가

결국 이번 4차 철도망계획에서 빠짐

중부권의원들이 강력하게 밀고있는데 엄청난 사업비가 드는만큼

반대급부도 많았다고..

우리나라는 동서로 횡단하는 고속도로,기차 노선 하나없는데 과연만들어질수나 있을지

단순히 관광객,시민들만의 이용이 아닌 물류이송에도 큰도움이 될거라고 예상하는분들과

4대강 재림이다..저걸 누가이용하냐등 반대하는분들 많음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미포함…12개 시군 '허탈'

https://www.news1.kr/articles/?435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