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지마...
나 랑 같이 있어줘... 제발...
다 른 사람들은 다 하는데 왜 우리만 안되는데..
라 면 먹고 가자해도 싫다고 했던 그녀가 이제는 내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마 포구에서 소개팅으로 만났던 그녀는
바 보 같은 웃음으로 내 마음을 훔쳐갔다
사 귄지 며칠 몇달 몇년 동안 그녀는 내게 몸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 ... 오빠 오늘 피곤한데 쉬고 가면 안될까?
자 기야 나 오늘은 안돼... 우리 관계는 결혼하고 하자... 응... 자기야 나 좀 지켜줘...
차 타고 속초까지 1박 2일 여행까지 왔구만 이대로는 갈 수 없었다
가 방이 너무 무거워서 고생만 했었지..
나 도 너도 힘들었는데,
다 지난 얘기를 왜 꺼내냐고? 여기오면서
라 디오에서 들었어. 우리가 자주 듣던 노래 그래서
마 지막으로라도 이 말 꼭 하고 싶었거든.
바 다... 다시 가보#지 않을래?
사 진도 많이 찍자 뭐라 안할게.
아 이처럼 니가 하란대로 다할게. 그러니 제발
자 동차 돌려서 지금 당장 서울역 가자. 뭐?
차 다고? 날이 춥다고? 그럼 뒤에
카 파라도 있는데 그거라도...
파 도 보기싫다고? 너 좋아했잖아. 갑자기 왜... 아, 미안. 하, 내가 또 너
타 이르고 있네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는데.. 아냐, 난
하 고싶은 말 다했으니 됐어. 다왔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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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하고싶다섻
다양하게하고싶다섻
라면먹고하고싶다섻
마음대로하고싶다섻
바라보며하고싶다섻
사랑하며하고싶다섻
아다떼고싶다섻
자랑하고싶다섻
차타고도하고싶다섻
카마카마카마카마섻
타오르고싶다섻
파워섻하고싶다섻
하고싶다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