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제시한 6가지 요구조건이 있었는데 좀 무리한 조건들이 많았음
하지만 고려가 외교를 통해서 하나하나 잘 풀어나갔고
남은 2개가 협상하기 힘든내용이였음
당시 원종이 그 2개를 협상하러 몽골에 가는사이
당시 몽골 칸(왕)이 죽어버렸고
몽골내에서 권력다툼(아릭부게 vs 쿠빌라이)이 일어남
협상이 불발될뻔하다가 원종이 쿠빌라이를 만남(왜 만났는지는 가설만 있음 아무도 모름)
그리고 고려가 쿠빌라이한테 힘을 실어주고 결국 쿠빌라이가 몽골의 칸(왕)이 됨
그래서 그때부터 몽골과 고려사이가 매우 가까워졌고
당시 고려에서 몽골왕족과 사돈관계까지 요구함
결국엔 몽골과 고려사이에 사돈관계 까지 됨
그리고 몽골은 전통적으로 한번 사돈관계를 맺으면 그 대대손손 계속 사돈관계를 맺어야한다는게 있어서
그 이후부터 공민왕까지 사돈관계가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고 설명함
그래서 당시 고려 왕들의 부인은 다들 몽골사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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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몽골입장에서도 고려 먹어도 크게 이득이 없으니 왕가보존 해준다는 조건으로 항복받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