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mz 세대 정의가 너무 말이 웃긴게, 스마트기기를 잘 다루기 시작한 세대를 mz라고 정의하잖아.
이 정의가 모호하니까 포함하는 연령대가 너무 넓음.
그래서 1980~2004년 생이 이 세대래.
물론 세분화하면 밀레니얼 m세대랑 z세대로 나뉘지만.
솔직히 이제 하나만 떼서 부르는 경우가 없고 mz라고 붙여서 불리잖아.
그게 그냥 기득권이 말 고분고분하게 안듣는 젊은층 묶어서 부르는 거지. 무슨 mz세대야.
또, 세대로 나누는 게 싸움붙이는 것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mz가 호구잡힌 건 맞아보임.
뭐만하면 mz세대가 정신력이 약하고 놀기 좋아하고 어쩌구.
지금은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는데다가 기술발전 속도도 빨라져서, 3~4살 차이나도 세대차이난다 막 이러는데.
뭘 나누고 있어.
사실 mz 세대 정의가 너무 말이 웃긴게, 스마트기기를 잘 다루기 시작한 세대를 mz라고 정의하잖아.
이 정의가 모호하니까 포함하는 연령대가 너무 넓음.
그래서 1980~2004년 생이 이 세대래.
물론 세분화하면 밀레니얼 m세대랑 z세대로 나뉘지만.
솔직히 이제 하나만 떼서 부르는 경우가 없고 mz라고 붙여서 불리잖아.
그게 그냥 기득권이 말 고분고분하게 안듣는 젊은층 묶어서 부르는 거지. 무슨 mz세대야.
또, 세대로 나누는 게 싸움붙이는 것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mz가 호구잡힌 건 맞아보임.
뭐만하면 mz세대가 정신력이 약하고 놀기 좋아하고 어쩌구.
지금은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는데다가 기술발전 속도도 빨라져서, 3~4살 차이나도 세대차이난다 막 이러는데.
뭘 나누고 있어.
[@폭망돌이]
나도 생각해보니, 마케팅은 이런 게 많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하다고 생각함.
물론 더 세분화해서 나눠야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갖고 있지만, 나누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 안함.
말한 것처럼 그 마케팅 용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사용한 건 미디어잖아. 뉴스나 예능에서 주구장창 써대고 마케팅과 관련없는 사람들도 mz세대를 아는 사람이 훨씬 많아진 건 그쪽에서 퍼트린게 크지.
언론에선 특정 연령대를 콕 집어서 말하기 수월했을테니까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그리고 이집트나 로마시대에도 젊은 층을 건방지고 예의가 없다는 문헌이나 사료자료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도 알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어느 세대건 기성세대가 새로운 세대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도 아는데, 그걸 정치/경제적으로 이용했느냐의 문제임.
그래도 결국 사회는 공동의 책임에서 벗어나 비난받을 대상이 필요했고, mz가 그 사회적 비난을 오롯이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잖아. 늘 그래왔었고.
그런 점을 얘기하고 싶었을 뿐임.
그리고 sns상에서 발언력이 높아진 것? 맞고, 집단행동이 많아진 것도 맞지만, 그 반향에 대한 책임도 그대로 지고 있다고 생각함. 그게 앞서 말한 사회적 비난을 오롯이 떠안는 것일 수도 있고.
글을 다시 보니까 싸움을 붙인다는 표현이 좀 웃기긴 하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mz는 하나의 연령층이라고 엮기엔 너무 포괄하는 범위가 넓고, 실행한 일에 비해서 과도하게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어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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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의가 모호하니까 포함하는 연령대가 너무 넓음.
그래서 1980~2004년 생이 이 세대래.
물론 세분화하면 밀레니얼 m세대랑 z세대로 나뉘지만.
솔직히 이제 하나만 떼서 부르는 경우가 없고 mz라고 붙여서 불리잖아.
그게 그냥 기득권이 말 고분고분하게 안듣는 젊은층 묶어서 부르는 거지. 무슨 mz세대야.
또, 세대로 나누는 게 싸움붙이는 것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mz가 호구잡힌 건 맞아보임.
뭐만하면 mz세대가 정신력이 약하고 놀기 좋아하고 어쩌구.
지금은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는데다가 기술발전 속도도 빨라져서, 3~4살 차이나도 세대차이난다 막 이러는데.
뭘 나누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