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는건 공감하는데, 생각해 보면 노키즈존인 이유가 애들관리 안하는 부모 때문인데 유명인은 그래도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애는 잘 돌볼거니까(이모씨 제외) 받은거 아닐까? 외국도 뭐 케바케지만 프랑스나 독일은 요즘 우리보다 엄하자나, 외국인도 짱이었으면 아마 안받았을듯?
연예인은 이미지 관리 못하면 시끄러워지고, 구설수에 올랐을 때 일반인 보다 피해가 큼 -> 공공장소에서 애들 관리 할 가능성이 더 높다 + 홍보효과 (물론 근거는 빈약함)
외국인의 경우 프랑스는 버릇없이 굴면 체벌하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있고, 내가 외국 돌아다니면서 한국처럼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물건 넘어뜨리고 지 멋대로 하는거 그냥 냅 두는 경우는 동남아에서도 본 적이 없음 (물론 이 경우도 근거는 내 경험이다 보니 빈약함, 사대주의적인 망상이라고 매도할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만큼 비상식적인 맘충이 한국에서 많이 보인다는거지 외국인이라서 한국인보다 낫다는건 아님, 내가 경험해 본 바로는 아직까지 한국에서 밖에 못봄 - 참고로 동남아에서 11년 살았음)
이런 논리로 선택적 노키즈존을 한거에 대한 의견인데 무논리라니 상처네...
개인적으론 선택적 노키즈존이고 뭐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가게 주인 자유라고 생각함, 예외의 대상이 연예인이고, 외국인이라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건 알겠지만 무슨 정부기관이나 프렌차이즈도 아니고 개인가게에서 법도 아니고 사장 개인의 기준이나 원칙 안지킨다고 뭐라하니 반대입장에서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써본거임
[@친목밴]
유명인은 애들 관리 할거 같고 유명하지 않으면 애들 관리 못할거 같다? 그건 무슨 논리인지;;;;;;; 애초에 원칙을 정했으면 그건 지켜져야 맞는거고 애초에 저럴거면 아이는 지인이나 유명인만 받습니다를 써놓던가 해야지 노키즈존 해놓고선 유명인은 맘충 아닐 확률이 높으니 된다?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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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기분 나쁘지
사장마음대로 손님 골라 받을거면 뭐하러 노키즈존을 써놔
노키즈존 이라고 써 놓는대신
사장마음대로 받겠습니다 라고 써놔야지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