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기사인데 언론에서도 의심했음 검사수가 하루에 100명도 안된적도 있었음 너무 적음. 근데 대만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일본인이 계속 공항에서 확진됨. 그래서 일본에서도 계속 의심했고 그리고 기사지적대로 무작위 코로나 항체 검사에서 대만은 4800명당 8명나옴 한국이 같은 시기에 광복절 집회로 폭발하기전에 4000명당 2명 나왔는데 한국보다 더 높음 수치가. 근데 대만은 계속 신규확진자가 0명에 가깝다고 했음. 그냥 존나 이상함. 그래서 난 지금 영국이 하는거 거기에 기대중임 ㅈ된거같긴하지만
[@우연]
기사는 1년 전이므로 현재 대만과 정책적으로 차이가 많음. (기사를 읽고 싶은데 돈 내야되네요..)
그 당시 대만은 확진자가 없어 굳이 검사를 많이 하지 않았고 일본에서 확진되었다고 보고된 사람 중 몇명은 CPR높음/항체음성으로 위양성으로 보거나 공항에서 걸린걸로 봄. 바로 대만은 그와 접촉된 사람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는데 모두 음성이었음.
대만의 첫 대유행은 올 4월 말부터 터진 승무원 감염을 시작으로 5월 말에 일일확진자가 800명 이상도 나왔고 그 당시 5월 말 확진율은 최대 5% 정도로 기억함.
대만도 똑같이 선별검사소를 계속 운영 중이고 지자체별로도 검사수를 초과해서 몇 주간 확진자 명단이 밀렸었음.
하지만 대만이 검사를 안해서 확진자가 적다는 주장이 통하려면 이번 사태는 지금껏 몰랐었어야 함.
[@ㅣㅣ]
저는 저때 제일 궁금했던게 뭐냐면 코로나 항체 검사에서 왜 4800명당 8명이란 숫자가 나왔냐였음 이숫자를 대만국민에 대입하면 대만인구수 대략 23500만명이고 최소한 3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어야함 근데 수백명대라고 보도했고 항체검사에서 4000명당 2명나왔던 당시 한국은 2만명의 확진자수가 나왔었음. 이게 이해가 안갔었음. 예전엔 그냥 봤었는데 학교 과제낼때 정보로 쓰던거라 유료로 전환된건 처음알았네요 ㅋㅋ 그래서 저 이유때문에 일본하고 해외 언론에서도 의심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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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명 토대로 또 역학조사하면서 아예 없어질때까지 찾아내는 거지
다른 시각으로 보면 진짜 검사대상을 잘 선별했다고도 볼수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