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생활체육 위주로 하다가 런던올림픽 때문에 잠시 엘리트육성. 일본도 이번 올림픽때문에 엘리트체육 육성하긴 함. 프랑스는 진작에 엘리트 포기함.
어떤 국가건 이벤트 있으면 엘리트체육을 잠시 시도함. 당장 올림픽을 치뤄야 하는데 선수가 없으면 그것도 웃긴거니까.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이 ㅈㄹ맞은건 그걸로 메달같은걸 따는게 실질적인 국위선양이냐의 문제보다는 거기에 투입되는 아이들 대다수는 할게 없어진다는거임. 톡까놓고 메달을 따서 성공한 몇을 제외하면 국가가 양아치와 반건달 극소수의 경호원육성 형식이 되버린게 문제. 대다수의 체대자체가 양아치육성소나 다름없음.
엘리트 체육이란게 소수의 인원에게 적절한 지원을 통해서 메달을 따게 하는게 목적인데, 인원선정도 실패하고 적절한 지원도 거의 없음. 그나마 성공한게 양궁정도이며 가끔 몇몇 대기업회장들이 해당종목에 꽃혀서 지원해주는게 성공하는 정도임. 국가지원의 성공작은 양궁밖에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옹치]
그냥 하나의 예를든거임 프로들도 실수는하고 재능의차이로 질수도있고 그렇다는 하나의 예시. 엘리트스포츠 제도로 훈련하면 유리한건 맞지만 스포츠에 무조건은 없다는거임 훈련양으로 승패가 갈리면 경기를 왜함 훈련양 체크시스템으로 바로 메달주지.. 변수가 있기에 재미가있는거고 스포츠라 생각함 엘리트 스포츠제도가 무조건 옳다는게 아니라 메달을 못따면 더 폄하되는 엘리트스포츠인들이 안쓰러워서 글써봄
영국은 생활체육 위주로 하다가 런던올림픽 때문에 잠시 엘리트육성. 일본도 이번 올림픽때문에 엘리트체육 육성하긴 함. 프랑스는 진작에 엘리트 포기함.
어떤 국가건 이벤트 있으면 엘리트체육을 잠시 시도함. 당장 올림픽을 치뤄야 하는데 선수가 없으면 그것도 웃긴거니까.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이 ㅈㄹ맞은건 그걸로 메달같은걸 따는게 실질적인 국위선양이냐의 문제보다는 거기에 투입되는 아이들 대다수는 할게 없어진다는거임. 톡까놓고 메달을 따서 성공한 몇을 제외하면 국가가 양아치와 반건달 극소수의 경호원육성 형식이 되버린게 문제. 대다수의 체대자체가 양아치육성소나 다름없음.
엘리트 체육이란게 소수의 인원에게 적절한 지원을 통해서 메달을 따게 하는게 목적인데, 인원선정도 실패하고 적절한 지원도 거의 없음. 그나마 성공한게 양궁정도이며 가끔 몇몇 대기업회장들이 해당종목에 꽃혀서 지원해주는게 성공하는 정도임. 국가지원의 성공작은 양궁밖에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폭망돌이]
내가 여태 살면서 본 체대 출신들은 멀쩡해 보여도 상식의 부족이 도덕적 결여로 연결되는 경우를 많이 봄. 뭐 어떤 공식이나 글을 외우냐 못외우냐가 아닌 어떤 문제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상식부족을 드러내는 경우를 많이봄.
분명히 착한넘인데 내 상식으로는 미친짓을 가끔한다는 것 그게 잘못인지도 인지를 못함.
초등학교때부터 운동을 많이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는 공부든 운동이든 선택을 강요해서 뭐든 엘리트화시키려는것 같은데
옛날에는 그게 가능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위주로 하는 애들에게는 수영이든 육상이든 어릴때부터 다양하게 접목시키게 해야하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야지 사람들이 말하는 엘리트스포츠문제를 해결할것 같다. 아무것도 없이 반대다하면 그 스포츠 망하는것 밖에 안될것같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스포츠 인재를 배출하는 규모로는 세손가락안에 드는 대학교를 나왔고, 일원이기도했습니다. //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전종목을 통틀어 인구대비 이정도 성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것은 엘리트스포츠가 중심인 것은 확실합니다. 특히 동계를 제외한 아시안게임 하계올림픽의 성과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생활체육 중심으로 재편된다면,,, 지금의 성과는 절대 낼 수 없을 것 입니다. 가까운 일본과 중국이 구축하고 있는 인프라와 인재풀 세밀하게 들어가서는 초중고 팀이나 인원들만봐도;; 5천만에서 이정도 인재가 나오는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고 엘리트스포츠로 집중적으로 길러내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생활체육만으로는 천부적 재능? 찾기도힘들지만 그런 사람 나오기가 더 힘듭니다.
[@애니멀사운드]
이제는 올림픽에서의 성과보다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서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게 더 중요해진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랑 컴퓨터 말곤 아무것도 할게 없고, 공부 실패하면 자살하는 학생들이 나올 정도인데. 이제 개도국도 아니고... 바뀔 시점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통닭천사]
그 부분은, 저도 통닭님도 문회체육관광부부터 각 협회 팀, 나아가 동네 동아리까지 너무 많은 조직이있기때문에 다 헤아리긴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제생각에는 엘리트스포츠와 생활스포츠 모두를 끌고가야지, 어느 한쪽에 무게를 두거나, 집중적으로 투자하는건 대한민국에는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 공부랑 컴퓨터를 지금 여기 얘기에 적용하기에는 분야도 다르고 그건 스포츠를 떠나 국가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제가 감히뭐라,,,
[@슈나우저]
그 대다수가,,, 대한민국내 전체 운동계의 통계일수도있으나,,, 제가 조심스레 제가 속한 대학의 선후배 동기들의 경우,,, 프로스포츠로 진출하는 경우도 많으나, 중간에 그만둘 경우에도 다른분야로 어렵지않게 진출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지방이나 소위 점수나 평가로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대학교 소속의 선수들은 자신들이 열심히하더라도 주변의 인프라가 받쳐주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 지금 제가 졸업한 대학교의 경우, 체교및사체 소속 그리고 기타 특기생모두, 수업이나 시험을 안보면 아에 경기를 뛰지 못하게 할정도로, 학업성적에 대해서도 중요시하고있으며, 프로로 나가지않고 대학재학중 은퇴할경우에도 교우회나 자체시스템으로 차후 진로를 설계해주고있습니다... 분명 우리나라도 변화는 하고 있으며,,, 저변을 확대하는게 쉽지않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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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가건 이벤트 있으면 엘리트체육을 잠시 시도함. 당장 올림픽을 치뤄야 하는데 선수가 없으면 그것도 웃긴거니까.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이 ㅈㄹ맞은건 그걸로 메달같은걸 따는게 실질적인 국위선양이냐의 문제보다는 거기에 투입되는 아이들 대다수는 할게 없어진다는거임. 톡까놓고 메달을 따서 성공한 몇을 제외하면 국가가 양아치와 반건달 극소수의 경호원육성 형식이 되버린게 문제. 대다수의 체대자체가 양아치육성소나 다름없음.
엘리트 체육이란게 소수의 인원에게 적절한 지원을 통해서 메달을 따게 하는게 목적인데, 인원선정도 실패하고 적절한 지원도 거의 없음. 그나마 성공한게 양궁정도이며 가끔 몇몇 대기업회장들이 해당종목에 꽃혀서 지원해주는게 성공하는 정도임. 국가지원의 성공작은 양궁밖에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