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보다 어머니가 너무 돈 얘기 하시면 정말 실망스러움.....
예전에 아빠 아프실때 내가 회사다니고 주말에 알바하고 하면 돈 많이 버니까 일 관두시라 그러니까 그러면 니가 너무 힘들지 않냐, 일 하는게 낫지 집에만 있으면 더 몸 안좋아진다 자식한테 신세지고 싶지 않다 그러셨었는데
엄마는 (같은 상황에서 하신 말씀은 아닌데) 일하고 돈 벌면 얼마 줄거냐, 이번달에 일 많이 해서 돈 많이 받는다 그러면 엄마 돈 얼마 더 줄 수 있냐 그런 얘기 하시니까 너무 실망스러움....
저거 맞어 ㅋ 예를들어 친구들도 달라짐 똑같은 옷 3만7천원짜리 자켓 입고있는데 돈 잘버니까 비싼옷 입는다고 다르네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3만원대라고하니 자기도 좀 사달라고 ㅋ 차좀 바꿀라치면 이야기도 못함 .. 시셈하는게보이고 자가 아파트 구입하니까 아예 놀러도 안옴 핑계만대고 약속펑크 그래서 처지가 비슷한 사람친구가 좋음... 대화가 자연스러워서 .. 아닌것같지 ㅋ 돈 잘 벌어보면 알수있음 돈자랑을 딱히 안해도 알수있거든 ..
이것도 정답은 없다 생각함.
나같은경우는 사업이 시작할때 부터 큰 어려움 없이 자리를 잡았는데 친한 지인들이야 돈 잘버는걸 알고 진심으로 좋아해줬고 나도 이것저것 들은게 있다보니 돈자랑을 1도 안하고 오히려 요즘 어렵다? 도와주면 땡큐. 이런느낌으로 영업을 해왔음. 근데 이것도 부작용이 좀 있는게 한국인 특유의 자기보다 아래다 싶으면 훈수두고 오지랍에 자기말 안듣는다싶으면 갑을관계인냥 깔보는 그런게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받았음. 애매하게 친분있는사람들이 유독 그렇더라. 나중에는 친한 지인들 통해서 몇십억 있는거 소문 일부러 흘려봤는데 그런애들 특징이 지보다 잘난거같으면 사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그래서 사업하는 지인들한테 잘 안되도 잘된다고 하라고 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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