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내한한 노엘 갤러거 "후회한다"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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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유부녀다이스키
맹구
냥코
zhofkrwk
첼시
병신보면짖는개
원딜의카이팅
[@원딜의카이팅]
있어보일라고 깐거아니고요 저사람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말하는 겁니다
'오아시스'니까 더욱 그런 확신이 든거구요
네 저도 얼터너티브, 메탈, 하드코어, 브릿팝 등등 계열까지 쭉 들어왔구요
블러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등도 좋아라 했구요 노엘형제가 어떤사람들인지 압니다
쟤네 과거 한국왔을때 옷에 낙서한놈 인터뷰에서 찾던 사건때도 이런 반응이었던것도 압니다
링크달린 인터뷰도 옛날에 봤습니다
근데 쟤네가 어느나라 떼창때문에 똥꼬빨고 그런 인물 아니라는거 진짜 팬들은 압니다
떼창하는 나라가 한두군데인줄 아세요 락좋아하시는 분들은 의례있는 문화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일본공연하고 비교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늘은 거지요
그리고 요즘이야 나이먹어서 그런지 요즘 김구라같은 느낌으로 좀 차분?히 변한거구요
천하의 오아시스에요. 떼창 한두번 들어온 사람들 아닙니다
위에 말했잖아요. 가수가 뗴창 좋아할 수도 있죠. 아닌 가수도 있습니다
노엘은 좋아하겠지만 그걸로 어느 한 국가에 뻑가거나 그런 인물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님이야말로 저에대한 배경지식없이
본인하고 다른 생각한다고 까고 보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오아시스'니까 더욱 그런 확신이 든거구요
네 저도 얼터너티브, 메탈, 하드코어, 브릿팝 등등 계열까지 쭉 들어왔구요
블러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등도 좋아라 했구요 노엘형제가 어떤사람들인지 압니다
쟤네 과거 한국왔을때 옷에 낙서한놈 인터뷰에서 찾던 사건때도 이런 반응이었던것도 압니다
링크달린 인터뷰도 옛날에 봤습니다
근데 쟤네가 어느나라 떼창때문에 똥꼬빨고 그런 인물 아니라는거 진짜 팬들은 압니다
떼창하는 나라가 한두군데인줄 아세요 락좋아하시는 분들은 의례있는 문화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일본공연하고 비교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늘은 거지요
그리고 요즘이야 나이먹어서 그런지 요즘 김구라같은 느낌으로 좀 차분?히 변한거구요
천하의 오아시스에요. 떼창 한두번 들어온 사람들 아닙니다
위에 말했잖아요. 가수가 뗴창 좋아할 수도 있죠. 아닌 가수도 있습니다
노엘은 좋아하겠지만 그걸로 어느 한 국가에 뻑가거나 그런 인물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님이야말로 저에대한 배경지식없이
본인하고 다른 생각한다고 까고 보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브율이
[@냥코]
그럴 수도 있겠네. 근데 라디오에 나와서까지 한국에 관해 언급한 거보면 너 말도 다 맞는 건 아닐듯하다. 방송은 이런 저런 질문을 할 거다하고 고지를 하거나, 혹은 질문에 관한 사전 조사를 인터뷰 대상에게 미리 조사하자너?? 너 말대로면 떼창이 그냥 의례있는 문화이기에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면 사전에 고지되지도 않았을거고, 굳이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겠지. 그런데도 한국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는건 립서비스로 보기에도 애매하다 이말이야. 뭐 물론 뻑가고 하는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한국이라는 나라 이름을 기억할 정도의 애정은 가지고 있다로 봐도 되는 거 아니냐
너는 너의 풍부한 배경지식이 오히려 '저런 건 립서비스'라는 고정관념에 빠지게 한 거 아닐까
너는 너의 풍부한 배경지식이 오히려 '저런 건 립서비스'라는 고정관념에 빠지게 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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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맨
[@맹구]
떼창때문에 좋게보는거 같음
실제 인터뷰에서도 영어권도 아닌 국가에서 자기들끼리 본인 노래 부르는걸 좋게 본거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tjFk1fAMFsY 해당 인터뷰
실제 인터뷰에서도 영어권도 아닌 국가에서 자기들끼리 본인 노래 부르는걸 좋게 본거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tjFk1fAMFsY 해당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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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라벤더향
대장곰
광광
ㅇㅇㅇㅇ
먹방
개봉드록바
한국을 떼창 + 오해 때문에 좋게 본 게 맞지 뭘 노엘을 잘 아니까 하는 소리야...
당장 유튜브에 노엘 떼창만 쳐도 라디오 인터뷰 하는거 나옴. 기억에 의거해서 적는거라 내용이 다를 순 있지만 대충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린 소녀들 해외 팬들이 자기 노래에 그렇게 감명받아하고 좋아하는것에 놀랏고 그렇기에 책임감을 더 느낀다. 내가 만약 내 노래가 지구반대편의 사람들까지 영향을 준다라는걸 알고 있었다면 중압감에 아마 음악을 만들지 못했을거다. 그리고 우리가 가면 엄청나게 좋아하소 춤추고 노래 따라부르고 감정을 표출한다. 아직 휴전 중인 국가에 전반적으로 억압적인 상황에서도 본인들의 흥을 표출한다 즐길줄안다 뭐 이런 늬앙스로 얘기함.
당장 유튜브에 노엘 떼창만 쳐도 라디오 인터뷰 하는거 나옴. 기억에 의거해서 적는거라 내용이 다를 순 있지만 대충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린 소녀들 해외 팬들이 자기 노래에 그렇게 감명받아하고 좋아하는것에 놀랏고 그렇기에 책임감을 더 느낀다. 내가 만약 내 노래가 지구반대편의 사람들까지 영향을 준다라는걸 알고 있었다면 중압감에 아마 음악을 만들지 못했을거다. 그리고 우리가 가면 엄청나게 좋아하소 춤추고 노래 따라부르고 감정을 표출한다. 아직 휴전 중인 국가에 전반적으로 억압적인 상황에서도 본인들의 흥을 표출한다 즐길줄안다 뭐 이런 늬앙스로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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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드록바]
한번생각해보세요
떼창이란게 원래 가수 팬덤사이에서는 있었던 일이고 다른 문화권에도 이미 존재해왔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뗴창이 부각되기 시작했죠
그게 어딘지 아세요? 가생이라는 국뽕사이트입니다
출발은 외국가수 콘서트 때 한국 VS 일본 관객차이 이런데서 나온겁니다
오아시스 관련해서도 일본관객문화와 비교한 언급때문에 유명해진거고..
일본에 대한 우월감 맛보기에서 출발한게 '일본 공연과 한국 떼창 비교' 이런 영상들입니다
떼창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거가지고 '국가, 국민'까지 연결짓는 자의식과잉이 웃기다는 말입니다
아니 떼창이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이면 한국가수 가지고는 왜 국가랑 연결안지어요?
이미 있었어야되는데 오로지 외국가수 떼창만 가치가 있죠
찾아보세요 한국 이외에 한 가수와 팬덤사이의 떼창가지고 '국가 또는 국민성' 운운하는 영상이 있나
오로지 한국에만 있습니다
이제는 일본하고 비교우위 이런것도 아니고, 국뽕으로 변질되었죠
난 아직도 떼창이 왜 국뽕감인지 모르겠는데요
대부분 가수는 콘서트때 자기 노래 불러주면 좋아라 합니다.
왜 팬들에 대한 감사나 립서비스가 국민 국가까지 이어지는지.. 그것도 외국가수한테..
한국 아이돌 뗴창에는 미친것들 오덕들이라고 욕하다가 BTS급 가면 그러려니 해주지만
그게 국뽕으로는 이어지지않는 아이러니함
국뽕으로 이어지려면 외국가수여야한다는 유치함. 그게 떼창국뽕의 실체입니다
떼창이란게 원래 가수 팬덤사이에서는 있었던 일이고 다른 문화권에도 이미 존재해왔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뗴창이 부각되기 시작했죠
그게 어딘지 아세요? 가생이라는 국뽕사이트입니다
출발은 외국가수 콘서트 때 한국 VS 일본 관객차이 이런데서 나온겁니다
오아시스 관련해서도 일본관객문화와 비교한 언급때문에 유명해진거고..
일본에 대한 우월감 맛보기에서 출발한게 '일본 공연과 한국 떼창 비교' 이런 영상들입니다
떼창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거가지고 '국가, 국민'까지 연결짓는 자의식과잉이 웃기다는 말입니다
아니 떼창이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이면 한국가수 가지고는 왜 국가랑 연결안지어요?
이미 있었어야되는데 오로지 외국가수 떼창만 가치가 있죠
찾아보세요 한국 이외에 한 가수와 팬덤사이의 떼창가지고 '국가 또는 국민성' 운운하는 영상이 있나
오로지 한국에만 있습니다
이제는 일본하고 비교우위 이런것도 아니고, 국뽕으로 변질되었죠
난 아직도 떼창이 왜 국뽕감인지 모르겠는데요
대부분 가수는 콘서트때 자기 노래 불러주면 좋아라 합니다.
왜 팬들에 대한 감사나 립서비스가 국민 국가까지 이어지는지.. 그것도 외국가수한테..
한국 아이돌 뗴창에는 미친것들 오덕들이라고 욕하다가 BTS급 가면 그러려니 해주지만
그게 국뽕으로는 이어지지않는 아이러니함
국뽕으로 이어지려면 외국가수여야한다는 유치함. 그게 떼창국뽕의 실체입니다
Best Comment
전부터 노엘은 영어권도아닌 아시아국가에서 자신의 노래를 떼창해준 한국팬들이 좋다고 계속해서 언급을 했는데
그걸 국뽕쟁이들이 외국인들이 좋게반응해서 떼창에 의미부여했다고하기엔 너무 부정적으로 본듯
실제 인터뷰에서도 영어권도 아닌 국가에서 자기들끼리 본인 노래 부르는걸 좋게 본거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tjFk1fAMFsY 해당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