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표정 짓는다는거는 글쓴이 뇌피셜이고..사실 좋은일은 대부분 좋은게 좋은거다 나쁘게 사는거보다 훨씬 낫지. 그리고 저런거는 착한 행동을 의도적으로 하기보다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쪽에 가까워 보이는데 주위에서 케어를 잘 해줘야함 저렇게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거나 윽박지르는건 안통하지
[@바다]
저것만 보고 거기까지 내다보는거야?
난 저것만 보면 딸이 더 가혹해보이는데?
딸이 성인되고 결혼할때까지 뒷바라지 한거는?
남편을 여읜거면 보험금이니 남은 재산이니 하면서 엄마가 금전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수도 있고
만약 자녀가 있다면 육아를 해줬을 수도 있는거고
가정하면 이렇게 한도 끝도 없음.
딱 저기서 설명한 부분+상황만 보면 딸이 많이 가혹해보이는데
정신병이야 저거......참 나도 생각해보면 희안한 경험 많이 한거같은데 잠깐 만났던 여친이 저런애가 있었어 소쿠리에 딸기 담아서 노상에서 파는 할머니꺼 다 물러터진거 사줘야돼고 지 하루치 알바비 꿀파는 할망구 한테 다 퍼주고 그거 설탕물임 그런 미친짓 하는 애 있었는데 진짜 정이 뚝 떨어진다
저거 병임.
진심으로 선행을 할 사람이면 본인이 경제력이 없으면 노동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을거고 그게 너무 고되면
어떻게 소일거리라도해서 그 범위에서 한다던지
본인용돈에서 얼마 정해서 잔돈으로 챙겨다니지
당장 약속되어있는 필요한걸 꺼내쓰고 자기 딸한테 니가 돈 다시 뽑아와라고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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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살 깎아 먹어가면서 지 가족한테 손해끼쳐가면서 남한테 좋은일 하는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할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