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힘든 사람 돕고파"…피자 아저씨와 부녀 뒷얘기 신사꼬부기 (106.♡.192.26) 유머 20 4548 27 0 2021.08.27 1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16412?sid=102 + 0 얼마 전에 이슈 된딸을 홀로 키우는 기초수급자 아빠가 수급비 들어오면 드리겠다고 피자 주문했는데피자 사장님이 그냥 무료로 줬던 일 1. 부녀에게 8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이 모임2. 끊긴 가스비와 통신비 내고, 달걀 10개와 저녁거리를 사는데 1만 원을 더 씀3. 나머지 금액은 다른 조손 가정들을 위해 기부함4. 피자집 사장님도 돈쭐나서 번 돈을 또 기부하기로 함 27 이전글 : 신작게임 '도깨비'에 붙여도 위화감 없는 로고 다음글 : 힘든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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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에 감화되서
다시 후원한걸수도있겠다만
그냥 욕심좀 부리고 따님 더 맛난거 사줬음 좋겠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