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계층 혹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시민단체가 저러는 이유는 본인들의 생존때문이 아닐까. 분명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어보이나 저 단체가 대변하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단체의 의의가 사라지는거지. 그래서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반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거지
사교육을 조장한다고 반대하는 것 같은데 사실 너도 나도 다 하는 걸 다같이 하지 말자는 것이 정말로 통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저러는지 모르겠네... 근데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10년 전만 해도 친구 근무 하는 학교에서는 매년 학년 별로 두 명 정도 컴퓨터 지원해줬는데 컴퓨터가 생겨도 할머니가 인터넷을 설치 안 한다는 애가 있다고 답답해 하더라고 지금이야 더 나아졌을지는 몰라도 그런 애들까지 실질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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