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임마]
전자소자는 1. 전류가 흐르는 전극=도체, 2. 전기장에 따라 전류를 흐르거나 못흐르게 할 수 있는 반도체,
3. 전류가 흐르지 못하게 하는 부도체의 조합으로 이루어짐.
도체는 보통 금속, 부도체는 산화막, 반도체는 Si, Ge같은 주기율표 4족이나 InGaAS 같은 3-5족 원소 물질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산화막(부도체)만 투명함.
투명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체와 반도체도 투명해야 하고,
이에 따라 연구된 게 산화물의 특성을 변화시켜서 투명한 산화물이면서도
반도체나 도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함.
보통 어떤 물질의 산화막이냐에 따라 성능이 변화됨.
핸드폰 터치 패드에 들어가는 전극(도체)도 ITO (Indium tin oxdie)물질을 이미 사용중임.
그런데, 산화물 반도체 물질은 기존 반도체 물질 대비 안정성이 좋지 않아서 쉽게 망가지는 문제가 있었음.
이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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